향신료의 분류
향신료의 정의
향신료는 요리의 맛과 향을 내기 위하여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나, 채취 부위에 따라 Sipce와 Herb로 구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Herb(허브)라 하면 식물의 잎 또는 꽃 봉우리 등 비교적 부드러운 부분이며, Spice(스파이스)라 하면 씨, 줄기, 껍질, 과실의 핵 등 비교적 딱딱한 부분으로 Spice가 Herb에 비해 향이 강하다.
유럽 남동부와 아프리카 북부 원산이다. 높이 20∼50cm이다. 세로줄이 있고 털이 없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겹잎이고 짙은 녹색으로서 윤기가 나며 갈래조각은 다시 깊게 갈라진다. 2년 만에 꽃줄기가 자라고 노란빛을 띤 녹색의 작은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따뜻한 곳에서는 3월 중순에 파종하여 6월에 정식하고 11∼3월에 수확한다. 포기 전체에 키니네의 대용품으로 사용하는 아피올이 들어 있어 독특한 향기가 나므로 요리·수프·소스·샐러드·튀김에 쓴다. 뿌리가 당근처럼 자라는 근용(根用) 파슬리도 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향미료 외에 화환에도 사용하였으며, 이것을 먹으면 식중독을 예방한다고 믿었다. 서양요리에서는 뺄 수 없는 채소로서 가지를 그대로 쓰거나 기름에 튀겨서 쓰며, 잘게 썰어서 요리에 뿌리기도 한다. 비타민A와 C, 칼슘과 철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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