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철학

 1  현대사회의철학 -1
 2  현대사회의철학 -2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현대사회의철학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현대사회의철학
1. 사람이 사람처럼 살기 위하여
사람은 누구나 더 잘 살고 싶어 한다. 사람이 사람처럼 살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억지로가 아니라 “저절로 그러하고”, 또한 남에게 기대지 않는 “스스로 그러한”, 그러면서도 “함께하는” 자연을생각하고, 그러한 자연의 모습을 닮아가려는 삶을 실천하면 된다. 너무 추상적인 방법이 아니냐고 반문할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런 반문이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의식적으로 오염되고 문명병에 전염된 물질적 현대병에 너무 쉽게 면역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처럼 살기 위하여 “억지로”, 그리고 “남에게 기대는”, 그리고 “혼자만 살려고 하는” 모순된 삶에서 벗어나면 곧 사람다운 삶, 지속 가능한 문화를 찾게 된다는 뜻이다.
2. 인간소외와 시장 논리
현대문화의 특징 중의 하나는 누구나 주체가 되어야 할 개인의 개성과 그 표현방식의 다양성이다. 획일화된 전체 속에서 자기 자신을 하나의 부속품으로 생각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현대인은 기계화된 산업화 속에 매몰된 자아를 찾으려는 나름대로의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 자기 자신이 기계나 사회조직의 도구로서가 아니라 당당히 삶의 주체자로서 행동하고 싶어 한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역할속의 내가 아니라 나의 진정한 주체자로서의 나를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3. 국가권력의 도구로 전락한 환경문제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공해나 환경문제가 전쟁·질병·기아와 같은 문제를 제치고 인류 생존에 가장 위협적인 요소로 부상하리라고는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오존층 파괴·온실효과·산성비·열대우림의 훼손·사막화 현상 등이 지구 생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수질오염·대기오염·토양오염·생태계 파괴·쓰레기 문제 등이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미 자연의 자정 능력을 초과해버릴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데도 여전히 위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환경문제는 총체적 시각에서 바라보아야한다.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구조적 이해 없이 개인의 환경 구호만을 강조하면 제품 사용은 더 늘어날 것이다. 도쿄와 서울의 길거리는 정말로 깨끗하지만 1인당 일회용품 사용량이 세계최고 국가라는 사실을 잘 새겨봐야 한다.
4. 자연과 생명을 이해하는 마음
지금까지 사람들이 해오던 자연에 대한 무관심을 고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오늘의 환경 위기 혹은 경제 위기는 환경이나 경제만의 위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마음의 병에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 마음의 병을 고치려면 먼저 도시와 공장에서 뿜어 나오는 고도성장의 허구적 신화를 빨리 떨쳐내야 한다. 우리도 하루빨리 성장이라는 공상영화의 최면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연은 감성이 전혀 없는 무생명이 아니며, 연료만 주면 계속 돌아가는 기계도 아니다. 이제까지 자연을 기계로 보았기 때문에 기계의 특성인 감가상각의 문제를 자연에도 그대로 적용시켰고, 자연을 하나의 자원 창고로 보고는 그것을 어떻게 하면 야금야금 빼먹을 수 있느냐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지구를 내 몸처럼 생각해야한다. 지구를 내 몸처럼, 내 생명처럼 여기는것이다. 그러나 나만을 위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지구를 대하면 안 될 것이다. 환경운동 이론에서 말하는 생명성이란 모두를 위한 생명이어야 하며, 나만 잘살려는 생명은 오히려 반생태적이다. 우리는 생명을 이야기하면서 항상 구체적인 실천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구체적인 현실에 눈을 감고 추상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인 생명만을 논의해서는 곤란하다는 뜻이다.
5. 인간의 욕망과 녹색 문화
그런데 인간의 욕망은 자연의 질서와 상반되기 때문에, 과연 인간의 욕망을 자기만의 이기적 욕망으로만 국한해서 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인간학적 고찰이 필요하다. 자연은 원래부터 그냥 그렇게 있엇지만 인간이 개입되고 나서야 환경문제가 나온 것이다. 환경운동은 자연관의 의식과 삶의 실천을 가져오게 하는 녹색 문화의 변화에서 온다는 뜻이다. 이러한 녹색 문화는, 첫째, 실천적이여야 하며, 둘째는, 자연의 아픔, 뭇사람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다. 셋째, 자기만 잘살고 자기 몸만 보존하려는 태도에서 탈피하여 자연을 살리는 일, 나 자신을 살리는 길이 곧 녹색 문화의 핵심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문명의 혜택을 버리라고는 할 수는 없다. 그러면 대안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우리가 쓰고 있는 색안경을 벗기만 하면 간단히 풀릴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알량한 색안경을 벗어던지기를 아주 싫어하고 편리하게만 살려고 한다. 당연히 잘 살고 싶어 하는 욕망을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러한 욕망이 물질적인 데 국한되는 것이라면, 지구의 인위적인 종말이 멀지 않을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보편적 평가를 진심으로 귀담아들어야 할 때다.

1. 모든 것은 과학으로 해결된다는 과학지상주의 vs ‘자연과 인간은 하나다’ 조상들이 이어온[생태학적관점]
2.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찬성 vs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