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의 목적 및 목표
2. 교육의 방법 및 내용
발도르프 유치원의 교육은 슈타이너의 인지학적 ‘인간학’에 기초하고 있다. ‘인간학’은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근거를 두고 있다. 전인에의 고려는 발도르프 교육학에서 모든 단계의 교과 과정에 철저히 스며들어 있다. 발도르프 유치원의 교육목적도 전인적인 인간 교육을 추구하는데 있다. 따라서 인지 중심으로 치우친 교육을 하지 않으며 어린이의 발달이 촉진되고 고유한 체험이 성숙해지고 인지능력이 세분화되도록 교육한다. 인지학을 중심으로 한 원리들은 다음과 같다.
‘인간은 모든 가능성들이 내면에 집중되어 있다.’
‘어린이가 행하여 얻은 경험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행할 수 있는 방식들에 영향을 준다.’
‘교육의 기본 원리로서 사랑: 어린이 안에 본질적인 사랑을 발달시키려는데 중점을 둔다.’
‘교육한다는 것은 학문, 예술, 종교를 배양하는 것이다.’
‘어린이에게는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놀이는 어린이의 진지한 작업이다.’
‘능숙한 손가락 놀림은 활동적인 생각을 만들어 낸다.’
‘교육의 중심은 아이의 자립적인 발달을 돕는 것이다.’
발도르프 교육의 창시자인 슈타이너는 교육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기존의 사회질서를 위하여 인간은 무엇을 알아야 하며 무엇을 할 수 있어야하는가를 묻지 말고 그 인간에게 어떤 소질이 있으며 무엇이 그 속에서 개발될 수 있을 것인가를 물어야 한다. 이렇게 될 때 자라나는 세대로부터 항상 새로운 힘이 사회질서에 공급될 수 있고 또 이질서 속으로 들어오는 인간이 자신으로부터 만들어 내는 것이 그 질서 속에 살아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질서가 자라나는 세대로부터 만들고자 하는 것은 자라나는 세대로부터 나오지 않을 것이다.”(베른트 루프, 1996:313에서 재인용)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