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오늘 발표할 영화는 일곱가지유혹이고 철학적 주제는 ‘악의 문제’에 관한것입니다. 이 영화의 본 제목인 bedazzeld는 현혹시키다, 매료시키다라는 뜻입니다. 영화상에서 앨리엇은 제목대로 악마에게 현혹이 되어 영혼을 빼앗길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줄거리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엘리엇 리차드(브렌던 프레이저)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같이 근무하는 앨리슨 가드너(프랜시스 오코너)에 대한 사랑의 열병에 시달리지만 그녀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하여 엘리엇은 악마(엘리자베스 헐리 분)와 계약을 맺는데, 그의 일곱 가지 소원을 실현하는 대신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을 넘기는 조건이다. 그의 첫 번째 소원은 부와 권력의 소유자가 되는 것. 다음날 아침 일어난 그는 자신이 콜롬비아의 마약 왕이 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앨리슨과 결혼했지만 그녀는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래서 두 번째로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하지만 석양만 보면 눈물이 날만큼 감수성이 지나쳐 그 소원도 실패하고 만다. 이제 그는 다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밝히는데, 그 즉시 키다리 NBA 슈퍼스타로 변신하여 모든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하지만 그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고 명성있고 부유한 시인이 되었더니 남성 동성애자였다. 그리곤 링컨대통령이 되어 총에 맞을 뻔 하고 그는 마지막 소원 하나를 남긴 채 성당에 가서 신부에게 자신의 고해를 털어놓지만, 취객으로 몰려 경찰서에 공무집행 방해로 갇히게 된다.
결국 경찰복을 입은 악마에 의해 구치소에 감금된 엘리엇은 절망에 빠져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그에게 같은방에 있던 사람이 한마디 던진다. 저 경찰. 완전 악마라고....엘리엇은 그의 말에 흠칫해서 누구냐고 묻기 시작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다. 한참을 듣던 그는 엘리엇에게 악마가 너에게 혼동을 주고 있다고 한다. 애초부터 영혼이라는 것은 사람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라고.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사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그런 그의 말을 들은 엘리엇은 그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그러자 그는 그저 친구라고 말한다. 아주 좋은 친구라고-그의 조언을 들은 엘리엇은 구치소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리고 악마가 운영하는 클럽에 가서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말한다. 바로 자신이 진정 원했던 것.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엘리슨의 행복이라고 말한다.
엘리엇의 그 소원이 숭고한 희생으로 인정되어 계약은 파기가 되어버린다.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온 그에게 하나의 선물이 도착한다. 바로 옆집에 이사온 새로운 여자가 바로 엘리슨과 똑같은 모습이라는 것, 하지만 취미는 자신과 비슷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그런 사람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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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주제 설명 :악의 문제
악은 인간의 자유의지가 존재한 결과이다.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 존재가 살고 있는 우주는 단순히 로봇인형만 살고 있는 우주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더 다채로우며 ,어떤 중요한 의미에서 더욱 좋다고 할 수있다. 만약 인간이 언제나 선하다면, 그것은 신이 인간을 자신이 만든 법에 100퍼센트 복종하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나 자동적으로 선을 행하는 단순한 기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사실이 도덕적 악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자유의 가치가 선과 악을 동시에 선택할 수있는 그러한 자유로운 인간을 만든 신의 판단을 정당화해준다.그런데 이 세계에 존재하는 악의 양은 우리의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증하는 데 필요한 양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 홍수,기근,질병과 같은 자연적 악은 설명하지 못한다. 만약 우리가 자유롭다면 우리는 선뿐만 아니라 악도 선택할 수있어야 한다. 그러나 자연적인 악은 간접적으로도 인간의 선택과는 무관하게 발생하는 것이다.신의 본성은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또 알려질 수도 없다는 것이 데이비드 흄의 결론이다. 우리는 신의 속성을 모른다. 그리고 신의 속성들 간의 관계도 알 수 없다.
유신론자들은 세계를 창조하고 그것을 지켜보는 완전한 존재가 있다고 주장한다.무신론자들은 전지전능하고 자비로운 신이 있다면 왜 악이 있는 가라며 따라서 신은 없다라고 주장한다.유신론의 비판자는 이 세계가 신이 최선을 다해 만들었던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신이 존재한다는 믿음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반대 논증은 악의 문제로 널리 알려진 것에 뿌리를 두고 있다. 완전하고 온전히 사랑하는 존재가 고통과 괴로움으로 가득한 세계를 왜 창조하고 게다가 허용까지 할까?
무신론자의 주된 논증으로 신이 있다면 세상에 악은 없을 것이다. 헌데 세상에는 악이 있다. 따라서 신은 없다. 라고 말한다. 무신론자는 이 전제에서 신의 존재와 악의 실제 사이는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에 적용되는 지지 논증은 다음과 같다.
a. 도덕적으로 선한 존재는 모든 악을 예방한다. 그 존재는 악을 예방할 힘과 기회를 가지나.(선의 정의에 의해)
b. 전능한 존재는 모든 악을 예방할 힘을 가진다. (전능의 정의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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