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무엇인가
드라마는 하는 것이다. 드라마는 되는 것이다. 드라마는 그러한 보통의, 평범한 일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어려운 상황과 마주하게 될 때 날마다 관여하는 것이다. 당신이 아침에 일어날 때 심한 두통 혹은 우울증을 겪더라도, 당신은 아무 것도 잘못 되지 않은 것처럼 하루를 맞이하고 다른 사람들을 마주한다. 당신이 중요한 회의나 인터뷰를 앞두고 있고, 그래서 당신은 먼저 혼자 문제들에 대해 늘어놓고, 어떻게 자신감 있는, 쾌활한 인상을 줄지, 무엇을 입을지, 손짓은 어떻게 할지, 기타 등등을 결정한다. 당신이 동료의 종이 위에 커피를 쏟으면 당신은 즉시 정교한 변명을 준비한다. 당신의 배우자가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와 떠나버렸지만 당신은 꼬치꼬치 캐묻는 학생들의 반에 수업하러 들어가야만 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일련의 고상한 탈을 필요로 한다, 우리가 우리의 품위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가기 원한다면 말이다.
왜냐하면, 셰익스피어가 말한 것처럼 : “온 세상은 무대요 모든 남녀는 한낱 배우다.”
위에서 묘사한 네 가지 시나리오에는 다음의 요소들이 모두 있다.
-상황, 문제, 해결 : 표면 실체
-배경, 감정, 계획 : 근원 실체/토대
어떤 것을 배울 때, 그것이 완전히 획득되고 간직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6가지 요소들이 모두 제공되어져야만 한다. 예를 들자면 : 만약 영어를 배우는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맹인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아마 단지 ‘맹인은 보지 못 한다.’ 라고 대답할 것이고, 이것은 그를 지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눈을 감고 당신 앞에 있는 책상 위의 펜을 찾아보라.’ 라고 말한다면, 너는 그가 맹인이 되는 실제적인 경험을 겪게 하며, 이것은 그를 지적으로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만족시키며, 어쩌면 그가 모든 맹인에 대해 공감을 느끼도록 고무하게 될 것 이다. 그는 이 직접 경험의 순간의 결과 때문에 그 단어의 의미를 더 잘 기억할 것이다. 이것이 Brian Way가 그의 책 ‘드라마를 통한 발달’에서 드라마의 ‘정확한’ 기능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수업 중 대다수에서 우리는 학생들에게 직접 경험을 주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는데 실패한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단지 표면 실체만을 제시해주고는 왜 학생들이 수업을 너무나 쉽게 잊어버릴까 생각한다. 그러나 드라마가 제공하는 직접 경험은 양쪽 모두의 실체들을 포함한다.
드라마는 우리가 학생들이 표면 실체의 토대, 근원을 탐구하도록 했을 때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학생들에게 상황의 배경을 주었을 때, 혹은 학생들에게 그것을 추측해보도록 할 때, 우리는 상황에 대한 그들의 인식을 깊게 한다. 우리가 ‘이 순간에 그/그녀가 어떤 심정일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는 어떨 거 같니?, 그/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라고 물을 때, 배우고 있는 사람 혹은 상황에 대한 학생들 자신의 공감의 감정을 드러내게 한다. 우리가 학생들에게 이야기의 이어질 내용을 꾸며보라고 하거나, 이야기를 소개하도록 하거나, 결말을 다르게 만들어보게 할 때, 우리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지능을 자극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학생들에게 일어나서 직접 해보라고 할 때, 우리는 그들의 노력에 우리의 관심과 애정으로 보답하는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이 활동으로 얻게 되는 즐거움(왜냐하면 드라마의 가장 근본적인 보상은 그것을 하는 것은 재밌기 때문이다)은 통합적으로 정리 하는 것이다.
교실에서의 드라마를 직접 경험 (우리 자신의 경험과 다른 사람들의 경험 둘 다)을 통해 배우는 것으로 보는 관점은 드라마가 언어 교육 과정의 어떤 특정 영역에 국한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우리가 가르치는 도중에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오직 행동으로만 학생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상황들을 직면할 수 있다.
교육에서의 드라마는 극장에서 배우들에 의해 사용되는 것과 똑같은 도구들을 사용한다. 특히, 그것은 즉흥극과 마임을 사용한다. 그러나 극장에서는 모든 것이 관객에게 도움이 되도록 고안되는 반면에 교실 드라마에서는 모든 것이 학생들에게 유익하도록 고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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