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상하(上下)의 상징
ⅱ. 피의 상징
ⅲ. 빛의 상징
ⅳ. 말의 상징
ⅴ. 물의 상징
ⅵ. 원의 상징
Ⅱ. 돌고 돌아도 다시 도련님
Ⅲ. 구르는 바퀴의 생명력
Ⅳ. 결론 - 우주적 세계로 손짓하는 상징
Ⅴ. 참고문헌
상징이란 우리의 지각 경험만으로는 전달되기 어려운 광범위한 일련의 의미를 뜻한다. 이 중 원형 상징은 대부분의 사람들에 있어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한 의미를 갖는 상징으로 한 작품의 개별적 의미나 정서를 초월하여 많은 작품에 되풀이되어 나타난다. 인간 사회와 그들의 사고, 반응 방식은 무척 다양하지만 육체적, 심리적으로는 자연적 유사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이런 반복성과 동일성은 원형적 상징의 본질적 속성이다. 프레이저(N. Frazer)는 원형을 여러 가지 의식을 통해서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사회적 현상으로 기술했고 융(C. G. jung)은 신화를 정신현상의 투사로 보고 원형을 인간의 정신구조에서 찾았다. 그에 의하면 옛 조상들의 생활 속에서 되풀이되는 체험의 원초적 심상, 정신적 잔재가 원형인데 이것은 집단 무의식 속에서 유전되어 문학, 신화, 종교, 꿈, 개인의 환상 속에서 표현된다는 것이다. Wheelwright는 이것을 상하(上下)와 피, 빛, 말, 물, 원의 원형적 이미지로 분류했다.
ⅰ. 상하(上下)의 상징
중력의 법칙을 받는 인간에게 상(上)은 성취의 개념이고 애써 도달해야 하는 대상, 획득하고자 하는 소망, 선한 것, 탁월함과 지배, 권력을 의미한다. 반면에 하(下)는 추락과 혼돈, 빠져든다는 두려움, 분노, 상실 등의 부정적 의미를 상징하면서 또한 신화적 사고에서는 모든 생물의 모체요 보호자인 대지로 향하는 것을 뜻한다.
김준오, 「시론」. 삼지원. 1993
강우식,「한국 상징주의시 연구」. 문학아카데미. 1999
박호영,「서정주 : 영원주의와 떠돌이 의식」. 건국대학교 출판부. 2003
황동규,「나의 시의 빛과 그늘」. 중앙일보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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