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읽고
이 책은 프랭클 박사가 나치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견뎌낸 체험수기이다. 프랭클 박사는 나치 수용소에서 수많은 관문들을 만난다. 그 중 하나가 죽음과 삶의 두 가지 갈래였는데 정식의학에 따르면 소위 집행유예 망상이라는 것이다. 이는 사형을 선고 받은 죄수가 처형 직전 집행유예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망상을 갖는 것이다. 나치수용소에 가게 된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끔찍한 수용소에서의 생활로 수용된 사람들은 감정과 정서가 퇴화되고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고 번호로만 불리우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내용이 나온다. 프랭클 박사는 이곳에서의 생활을 통하여 의사라는 직업의 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생각하며 자신이 경험한 수감자들과 그 모습들을 치료기법에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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