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미장센까지
♧영화언어 : 서사
최종 감상평
참고문헌
'세븐'은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 '에일리언3'과 연장선상에 있으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영화이다. 영화는 거대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내내 마치 폐쇄된 공간처럼 막막하고 답답하다. 낮임에도 불구하고 태양은 어디간들 찾을 수 없고 어두우며, 을씨년스럽게 떨어지는 빗방울도 어딘지 모르게 끈적거린다. 낯선듯 하지만 반면에 우리가 언제나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이다. 그리고 그러한 공간에 비친 인간들의 모습 역시 오늘날의 우리 자화상처럼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은 극도로 제한되어 있고 단절되어 있다. 인물들 간의 대화는 단조로우며 사무적이며 타인을 배려하기 보다는 눈치를 보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며, 인간 간에 신뢰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데이비드 하워드 (심산 옮김), 『시나리오가이드』잘 짜여진 좋은 스토리란 무엇인가,
한겨레 신문사. 1999
정재형, 『영화 이해의 길잡이』,개마고원, 2003
김동훈, 『여간내기의 영화교실1,2』, 컬쳐라인,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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