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독후감 - 마음에 드는 문장 20
1. 요약
오형규의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학문별 통섭의 실마리를 풀어놓은 ‘융합과통섭의 지식콘서트’시리즈 가운데 1권이다. 2권은 건축학이며 수학/클래식/과학/의학은 준비중이다.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책들은 많지만 인문과학과의 통섭으로부터 접근한 책이라는 점에서 신선하다. 항상 딱딱한 경제를 어떻게 하면 쉽게 고민할까 고민하는 저자는 각 경제 이론마다 설명에 맞는 실 사례들을 적절히 게재했다. 50개의 경제 용어를 7개의 목차로 나눠서 설명했다. 마지막 장인 ‘영화는 게임이론의 교과서’의 경우 ‘다크나이트’ 악당 조커의 사회적 실험, ‘프라다를 입으면 악마가 될까’속 사례 등 평소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알아볼만한 영화들로 풀어놓은 식이다. 경제학은 물론 7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영역과 관련된 사례들을 습득할 수 있다. 융합과 통섭이라는 컨셉대로 경제와 다른 학문의 경계를 없애려고 노력하면서 한층 발전된 내용을 끌어내려고 한 듯하다. 경제학을 위해 이 책을 읽은 독자라 할지라도 다른 학문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2. 마음에 드는 문장 20개와 이유
1) CEO들이 가장 힘겨워하는 것은 전공 지식이나 업무능력이 아니다.(p.6)
사람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2) 경제학은 수학이나 과학처럼 뚜렷한 답이 나오는 학문이 아니다.(p.12)
인류의 지식과 경험이 녹아 든 것이 바로 경제원리이다.
3) 사람은 채찍보다 당근에 더 잘 반응한다.(p.14)
사람들은 긍정적 유인에 더 잘 반응한다.
4) 내것은 아껴도 공동소유물은 헤퍼진다.(p.16)
공유지의 비극을 확인할 수 있었다.
5) 사람은 수준보다 비교에 민감하다.(p.42)
자신이 지금 얼마를 가졌는지 보다는 예전상태에 비해 어떤지, 또한 남들과 견주었을 때 어떤지에 따라 느끼는 만족도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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