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본론
1. 대상을 향한 리비도, 향수 – 향수의 의미에 대해
2. 리비도를 받지 못한 자, 유아기의 그르누이와 나르시시즘
3. 나르시시즘적 자아, 내면의 동굴 속에서 뛰쳐나온 그르누이
4. 향수를 통해 사랑을 갈구한 그르누이와 그 한계, 그리고 자살
Ⅲ.결론
※참고문헌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서 리비도는 인간의 모든 심리와 행동의 근본적인 동기가 되는, 일종의 에너지이다. 리비도는 내부로 향하느냐 외부의 객체로 향하느냐에 따라 자아 리비도와 대상 리비도로 나뉘어지는데, 한 개인 속에 일정한 양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 자연히 그 반대편에는 결함이 생기게 된다. 자신을 대상으로 리비도를 쏟는 나르시시즘 또한 그렇다. 유아기에 형성되는 1차적 나르시시즘은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일반적인 현상지만, 대상 리비도가 철회됨에 따라 발생하는 2차적 나르시시즘은 갖가지 정신증과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
리비도가 자아를 향해서만 발산되는 나르시시즘은 자기 욕구 실현적 경향을 가진다. 인간이 성장하면서 자아 리비도를 대상 리비도로 전환하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세상과 적절한 교감을 이루기 어렵게 되는데, 그르누이 또한 세상에 소속되지 못한 채 철저히 자신의 목적 달성만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 열린책들
2005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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