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바람직한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
Ⅰ. 서론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이 존재하는데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뉘어 사회복지부서 및 사회복지기관, 단체 등이 주체적으로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그 안에서 자원봉사센터가 존재하고 자원봉사센터 역시 자치단체 직영과 민영으로 분류되어 운영되고 있다. 우선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 등 공적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에 있어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배치하여 성공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자원봉사활동의 수요처도 모집하고 직접 개발하기도 하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하는 활동도 한다. 지역사회의 자원봉사기금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그 외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증진시키는 사업을 구상한다.
전국적으로 자원봉사센터가 지역마다 설치되어 있고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면서 자원봉사센터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1994년 자원봉사를 관할하는 부서를 내무부로 결정하였고 1996년에는 행정자치부 지역종합자원봉사센터 설치 운영지침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의거해 설치, 운영되고 있다.
Ⅱ. 본론
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실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나날이 복잡해지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정책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더욱 주체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원봉사센터가 여러 곳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원봉사센터의 목적이 명확하고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에 있어서 타당해야 한다. 자원봉사센터가 운영되는 초창기만 하더라도 자원봉사기관의 역할이 중복되고 애매모호한 범위에 놓여 있어서 기관의 존재가 유명무실했던 문제점도 지적되었다. 자원봉사센터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방안 모색에 앞서 일단 자원봉사센터의 존재가치에 대해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원봉사센터가 왜 필요하고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인지하지 못한다면 자원봉사센터의 운영에 있어서도 잘못된 방향으로 갈 위험이 있고 근본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설립에 의문을 품게 될 것 이다.
먼저 자원봉사는 개인이나 집단,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거나 통제,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말하고 금전적 댓가를 받지 않고 공공 이익을 위해 노동하는 무보수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개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이루어지는 활동을 말하고 자원봉사는 타인의 강요에 의해 시행이 되서는 안된다. 그리고 공익성과 이타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는 자원봉사를 통해 남을 돕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으려고 하는 활동이다.
이처럼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의 의미와 성격을 왜곡하지 않고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이 어긋나는 순간 자원봉사센터는 상업적 성향을 띄게 되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퇴색하게 만든다.
자원봉사센터 운영의 형태는 자치단체 직영과 민간 위탁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자치단체 직영으로의 운영은 행정적으로 활용하기가 쉽다는 이점이 있지만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민관과 협력을 이룩하는데 제한이 있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자치단체의 직영도 완전한 직영형태와 혼합형으로 나뉘는데 완전직영은 자치단체 내 전담부서에서 회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공무원이 자원봉사센터의 직원으로 실무를 이행해 나간다. 그에 비해 혼합직영은 자원봉사센터의 장은 공무원이 맡지만 직원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형태를 말한다. 민간 위탁 방식의 자원봉사센터는 법인이나 단체가 운영의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방식이고 민간 방식에서 독립법인 형태로 민간의 자발적인 뜻에 따라 운영되는 기관도 있다.
다양한 형태로 자원봉사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자원봉사센터의 설립과 운영비용에 있어서 중앙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으나 센터의 기본적 운영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으로 충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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