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브리짓 존스의 일기 VS 싱글즈
3. 소년은 울지 않는다
4. 내가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감독이라면?
5. 조모임 후기
6. 결론 - 젠더라는 이름의 항목을 추가하다
‘젠더’라는 관점에서 영화를 보는 것. 이것이 ‘영화’라는 카테고리로 나뉘어 조모임을 해 나가기로 한 우리들의 목표였다. 영화라는 예술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모였던 우리 6명은 그간 수많은 영화를 접해왔다. 단순히 오락물로서 영화를 접하기도 했었고, 무언가 생각할 거리를 위해 영화를 접하기도 했다. 이번 조모임을 통해서 우리들이 의견의 일치를 보았던 가장 큰 부분은 오락물로서 영화를 접하던 것을 지양하고 한층 더 나아간 ‘영화 읽기’를 하자는 것이었다. 남성적 혹은 여성적이라는 개념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재현되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개개인의 시선으로 분해하며 그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 그것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영화 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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