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첫 영화 ‘르완다, 4월의 어느 날’
3. 다운로드의 압박 ! < 피와 뼈 , 미시시피 맛살라 >
4. 컬트 ?
5. 흑백영화다! < 저개발의 기억 >
6. 어느새 겨울 < 수업 종강 후기 >
좀 헤멘 끝에 제시간에 맞춰 수업에 들어오는 데 성공했다. 수업에 들어와서 놀란 점은 아는 애들이 3명이나 있다는 것이었지만, 그것보다 수업에 대한 흥미가 더 했다. 나의 예상대로 영화를 보는 수업인 것이었다!!! (사실 그 전까지 개봉되었던 영화를 통해 보지 않고 그냥 하는 수업으로 생각하고 잇었다.) 아직 더운 여름날이어서 그런지 반팔을 입고 있는 모습도 많았고, 가을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으로 계절의 경계상에 있는 수업교실 안에서 우리는 첫 영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첫 영화는 바로 ‘호텔 르완다‘ , 르완다 내전을 다룬 영화였다. 처음 이 소리를 들었을 때 난 르완다가 어디있는지도 르완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알지 못했다. 그래서 수업시간 전에 PC 실에 가서 르완다 내전에 관해 이래저래 혼자서 조사해 보고 읽어보았다. 이는 역사공부를 좋아하던 나에게 있어서는 꽤나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르완다 내전은 후투족과 투치족의 싸움이고 이는 저항할 수 없는 사람까지 죽이는 인종학살의 성격을 가진 내전이었다고 외국계 홈페이지에서 찾아내었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벌벌거렸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수업시간에 해야 할 영화에 대해 알게 된 후 수업에 들어가 영화를 보게 되엇을 때 그 영화에 나온 장면이 잘 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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