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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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 보렴. 관점을 바꿔 봐. 나를 탓하지 말고. 내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넌 나를 바꿔야겠지.
하지만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나는 부자 아버지의 말씀 속에서 진리와 지혜를 배웠다. 삶의 많은 부분은
우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
즉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법을 배웠다. 만약 상황을 바꿔야 한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이 책,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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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및 경제 서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봤을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사실 과거에 한 번 읽어보았지만,
20주년 기념판으로 재출간 되어 다시금 책을 꺼내들었다. 오랜만에 읽은
책은 과거에 읽을 때와 다른 느낌을 주었다. 그간 많은 경제, 경영, 재테크
책을 읽으며 생각이나 사고에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일까.
이 책이 오랫동안 사랑 받는 이유는 아무래도 ‘부’에 관해서 가장
정석적이면서도 생각지 못한 부분을 꼬집어 다루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와 관련된 많은 책을 읽으면 그 안에 핵심적인 내용은 보통
1~2장만을 다루는 것이 전부이다. 내용이 너무 진부한 것이 대부분이다.
사실 ‘진리’에 가까울수록 모두가 알고 있는 진부한 내용이라고는 하나 너무
뻔한 내용은 독자로 하여금 영감을 전해주기엔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
깨우치거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요사키의 책은 부와 관련된 수십권의 책에서. 핵심만 뽑아 집약해놓은
느낌을 준다. 필요 없고 잡다한 이론이나 생각보다는 부를 꿰뚫는 듯한
놀라운 생각을 전달해준다. 부에 관한 나의 생각이나 행동에 초점을 잡지
못할 때 언제든 꺼내 읽으면 미처 생각 못한 놀라운 인사이트를 전달해준다.
여러 번 회독을 하면서도 많은 깨우침을 얻는 이 책. 이번 회독을 하며
느끼고 체득한 것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자산과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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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은 우리의 지갑에 돈을 넣어 주는 것이다. 부채는 우리의 지갑에서
돈을 빼 가는 것이다.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이게 전부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라. 가난한 사람이나 중산층에 머물고 싶다면 부채를 사라.
이 책,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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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자산은 우리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것, 부채는
우리의 지갑에서 돈을 빼 가는 것. 과거에는 이 간단한 문장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했었다.
이 개념에 따르면 부를 탐하고 많은 부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추구해야 할
것은 ‘자산’이다. 종종 자산과 부채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그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특히 집이나, 차와 같이 통상적으로 ‘재산’에 포함되는 것들을 ‘자산’으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차’는 명확하게 ‘자산’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라고 하더라도 타는 순간 감가상각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를 탈 일은 거의 없으니 ‘차’를
소유한다고 해서 우리의 통장에 돈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집’은 어떨까. 집은 자산이라고 보기 애매한 영역에 있다. 집을
매매한 후 가격이 올라 판매한다면 이는 분명히 나의 ‘자산’을 늘려주는
좋은 도구이다. 하지만 흔히 ‘영끌’이라고 칭해서 나의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해서 얻은 집은 ‘자산’이라고 보기 어렵다. 부동산의 금액이 올라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감가상각과 더불어 빚에 대한 이자까지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집과 차 뿐만 아니라, 이 간단한 한 문장은 내가 어떤 것을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져다 준다. 투자나 물건 등을
구매하기 전, 과연 이것들이 나의 ‘자산’이 될 것인가 ‘부채’가 될 것인가를
선택하고 판단함에 있어 훌륭한 지표가 되어준다는 것이다.
결국, 부를 얻는 사람은 부채 대신 자산을 명확히 구분하고 자산을 성실히
쌓아가는 사람이다.
각종 과제,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보고 싶을 때 구매하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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