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표지에 보면 작은 글씨로 동양 사상에 대한 오해 세 가지가 적혀져 있다. 그 오해 중의 첫 번째가 '동양 철학은 옛 유물이다.'이고, 다음이 '동양 철학은 점, 사주, 관상, 운명학 이다.'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동양 철학은 심오하다. 그러나 논리적이지 않다.'이다. 저자는 책의 처음에 '바로 보기 우리들의 동양 철학' 이라는 제목으로 이 세 가지 견해가 오해임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동양 철학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리고 그것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여기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동양 철학은 유가, 묵가, 도가, 법가 등 대개 중국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영향을 주는 철학의 대부분이 이러한 중국에서 발생하여 전개된 철학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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