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연구 대상 및 분석 방법
3. 연구 일정
4. 사진 분석
(1) "아찔했던 첫 출근" - 2005년 1월 세계일보
(2) 체납왕 정태수씨 '왕회장' 살던 집 산다 - 2005년 2월 한겨레
(3) 국회의원들의 육탄전 - 2004년 3월 세계일보
4) 로드킬... 고속도로가 야생동물의 무덤으로 - 2005년 8월 한국일보
5. 결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라는 뜻의 이 속담은 우리에게 시각적 경험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강조한다. 하지만 이미지가 텍스트를 압도하는 현대 사회에서도 이 속담은 여전히 유효할까? 실제로 우리는 자신이 경험하지도 않은 것을 단지 ‘보았다’는 이유만으로 믿지만 이런 이미지들은 이미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그 객관성을 상실했다고 봐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이미지가 가지는 진실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이를 구체적 사례를 통해 분석해 봄으로써 과연 ‘Seeing is Believing' 즉, 보는 대로 믿는 것이 과연 옳을지를 생각해보기로 하였다.
다양한 이미지들 중에서 우리는 사진, 그 중에서도 보도사진을 우리의 연구 대상으로 선정했다. 보도사진은 사람들이 객관적이라고 여기는 이미지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도사진이 허구가 아닌 사실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가장 꾸밈이 적은 이미지일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보도사진에는 그 이미지의 객관성을 해치는 여러 종류의 요인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보도사진을 직접 분석해봄으로써 보도사진이 어떻게 객관적이지 않은지, 어떤 요인들로 인해 현실이 현실 그대로가 아니라 작가의 눈을 통해 재구성되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체감하는데 이 보고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2. 연구 대상 및 분석 방법
보도사진은 기사와 함께 쓰이면서 기사를 부각시키거나 보강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보도사진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보통 보도사진을 둘러싸고 있는 신문사나 독자, 사회 문화와 함께 사진기자라는 요소가 포함된다. 그런가하면 보도사진은 뉴스 가치가 있는 소재를 대상으로 하고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성을 띄며 신문에 실림으로써 그 파급성이 커진다는 특성을 가진다. 이 과정에서 보도사진에는 특히 사진을 찍는 사진 기자의 해석이나 의도가 필연적으로 담기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보도 사진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요소들 중 사진기자라는 요소에 중점을 두어 이미지 분석을 해 보기로 했다.
수월한 연구를 위해, 우리는 연구의 대상의 범위를 한국사진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이 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으로 한정시키기로 했다. 이 상은 LG캐논사의 후원 아래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600여명이 취재보도한 뉴스, 시사, 생활, 스포츠, 지방분야 작품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작 분석을 통해 우리는 사진기자들이 보는 ‘잘 된’ 보도사진이란 어떤 것인지를 알아볼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특히 직접 사진을 찍는 기자들이 스스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떻게 표현해내는지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주창윤(2003), 영상 이미지의 구조, 나남출판
이병훈(1999), 포토저널리즘, 나남출판
한국언론연구원(1993), 포토저널리즘, 한국언론연구원
Arthur Asa Berger(2001),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미진사
Pierre Bourdieu(1989), 사진의 사회적 정의, 눈빛
Roland Barthes(1986), 카메라 루시다: 사진에 관한 노트, 열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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