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기의 발단
2. 보고서 작성 목적
본 론
1. 사건 진행 개요
2. 사건 진행에 나타난 각 주체들의 입장
3. 사건의 구조적 원인
4. 한국 영화 위기론 논의의 구조적 쟁점들
결 론
1. 한국영화 위기론에 대한 구체적 대안들
2. 가능성 및 전망
2004년은 한국 영화계에 있어 최고의 해였다. 올드보이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작품성을 세계에 알리고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관객 천만 돌파하여 한국영화의 시장성에 새로운 지평을 넓혔다. 특히 두 영화의 기록적인 흥행성공에 힘입어 2004년 서울관객 기준 한국영화 점유율은 61.9%에 이르렀다. 불과 몇 년전 할리우드의 공세를 스크린 쿼타로 힘들게 막아내던 때를 생각하면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부에서는 한국 영화의 이런 성장을 두고 한류를 바탕으로 아시아 영화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청사진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외부적인 모습과 달리 그 동안 누적되어 온 문제들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다. 특히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편당 평균 투자수익률은 한국 영화의 미래가 그리 밝은 편이 아님을 보여준다. 2001년 18%의 수익률을 올렸던 한국영화는 2002년부터 수익률이 적자로 돌아서 2002년에는 -15%, 2003년에는 -7%(잠정 추정치)를 기록했다. 2004년에도 ‘1000만 대박 영화’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71편의 영화가 개봉되어 수익을 발생시킨 영화는 25편에 불과했다. 수익률도 전년도에 비해 32%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올해의 사정은 이보다 더욱 심각해서 상반기 개봉작 36편 중에 수익을 발생시킨 영화는 단 3편이라는 사태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물론 이런 결과는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영화의 해외시장 개척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기는 하지만 지난 몇 년간 한국영화의 눈부신 성장세를 감안하면 뜻밖의 결과인 셈이다.
이런 이유에서일까 작년 말부터 학계와 언론에서 꾸준히 한국영화 위기론이 제기되었었고, 올해 1분기가 넘어서면서 위기론은 단순히 걱정이나 논쟁이 아닌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지난 6월 강우석 감독의 기자회견으로 위기에 대한 공식적 인정과 그 위기의 원인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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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경보 한국영화”
“2005 한국영화계 지각변동 핵심 키워드”
“충무로의 진짜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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