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사회는 정보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활용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 변화하고 있으며, 저조해지는 출산율로 인해 아동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을 할 기회가 감소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서 사회활동의 증가함에 따라 자녀 양육이라는 가정의 고유 기능이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유아는 가정보다는 영유아 보육 및 교육기관에서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면서 교사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된다. 즉, 사회적 변화와 함께 유아교육 기관에서 유아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영유아 보육교사의 역할수행 효율을 위해 전문적인 교수 방법이나 지식 등과 같은 기술적 측면에 집중하였다면, 최근에는 교사의 역할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인지적, 환경적 요인 등과 같은 질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보육교사와 영유아 사이에서 발생하는 상호작용은 영유아의 인지발달과 언어발달, 사회적 유능감과 사회성의 발달, 놀이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또래 관계 형성 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는 점이 많은 연구 결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육교사와 영유아 사이에서 발생하는 상호작용으로 인해 올바르지 않은 보육교사의 인성이 영유아의 활동과 성취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나아가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과제에서는 최근 보육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보육교사의 인성에 대해 건강한 영유아 발달 지원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하고 좋은 교사란 어떤 교사인지에 대해 논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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