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우리나라는 현재, 저성장 경제 속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라는 전 세계적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 이 안에서 공동체 의식이 해체되었으며, 사회적 불안이 지속되면서 비대면 시대가 열렸다. 불신과 안전이라는 모순적 체계가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가족의 유대 개념이 희석되고, 개인주의적 의식이 확대되면서 노인 부양 의식 또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의 고령 노인은 한국 전쟁 직후인 1955년생부터 해당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살아온 전통적인 세대이다. 특히 남성보다 사회적 참여가 적을 수밖에 없었던 전통적인 여성의 경우, 노후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노인층으로 접어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실적으로 가계 부양비는 해마다 증가하는데, 주로 경비나 미화, 안내 등의 업종에서 활동하는 고령 인구의 취업률은 감소하고, 젊은 세대와의 경쟁에 밀려 노인의 실업률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 또한 현실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인 빈곤의 문제, 건강 유지의 문제, 독거노인과 노인 부부의 생활과 안전, 건강의 문제, 노인들이 겪는 정신적 소외감과 고독의 문제 등을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소득보장과 함께 고정된 노인 일자리가 질적 차원에서 확대되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행본
유흥위, 『노인복지론』, 교문사, 2021
이순배, 『사회복지론』, 교문사, 2017.
논문
이기성, “고령화와 노후 소득보장 제도에 관한 고찰”, (전북대학교 대학원 : 석사논문, 2005),
자료
통계청, (2020), 『2019년 장래인구특별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전망 :2017~2040년』.
보건복지부, (2020),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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