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연계된 유아수학활동계획안 작성
놀이관찰
기본적으로 유아기는 그 어떤 시기보다 상대적으로 수학에 관한 편견이 없는 시기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수학에 대하여 긍정적인 성향을 발달시키는 것에 적합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탐구 중심 및 실생활 중심의 수학교육은 유아가 수학적인 문제 상황에서 본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하여 수학적 지식을 실제적이고도 구체적으로 습득하며, 그와 같은 성공적인 수학적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수학에 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수학은 다른 영역의 학문에 비해 추상적이고도 조직적이다. 그리고 체계적인 개념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아의 수학에 대한 학습이 단순한 지식전달의 활동으로 실시된다면 유아들의 흥미는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유아들은 일상생활이나 자신이 수행하는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적인 탐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즉, 유아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추론하면서 그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를 수행하면서 아동은 수학적인 사고능력을 함양시키게 된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문제 해결을 기반으로 한 수학 학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때 유아들은 수학이 자신의 생활과 동떨어진 개념이 아니며, 유용하고도 가치 있는 학문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된다. 이와 같은 인식은 수학 학습에 대한 동기 유발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교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수학 학습과 서로 연결하고, 아동이 자신만의 방법을 탐색할 수 있게끔 충분한 시간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나는 생활도구로서의 ‘자’의 개념을 알고, ‘자’를 이용해 다양한 물건의 길이를 재는 법을 알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였다. 더불어 해당 활동을 통해 ‘자’가 없는 상황 속에서도 물건의 길이를 잴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계획안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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