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주기에 의거하자면, 아직 아이가 없는 신혼기 가족일 때 가장 큰 만족도를 경험한다 물론, 결혼 전부터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던 부부라면,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큰 탈이 없으며, 역할을 분
그러나 문제는 아이가 태어난 출산가족에서부터 다툼이 시작된다. 아이를 낳은 이후, 여성이 퇴직을 경험하는 경우가 약 30~40%를 넘는 수준이다. 그 주요의 원인은 육아에 전념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이때 여성들이 가장 많이 겪는 산후우울증으로 인하여 집안일 및 육아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아 다툼으로 이어진다. 맞벌이를 유지하는 경우에도 가사노동의 분담이 올바르게 이어지지 않거나, 어린이집에 맡겨둔 아이를 찾아오는 일과 영아기의 아이는 자주 깨고, 울어버린다는 특성 때문에 부부가 서로에게 예민한 상태에 이르러 있기 때문에 서서히 결혼만족도가 하락선을 긋는다.
김성은, 「가족생활주기론을 활용한 가족문제 진단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 청구논문,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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