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개념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중요성을 설명하시오 서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개념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중요성을 설명하시오.
서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한편으로 기업의 차별화 및 인지도를 넓히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나 현대 사회에서 경영은 단순히 생산, 판매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관리, 고객과의 가치창출 관계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가 없다면, 고객과의 소통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없어 사회적 책임은 소비자들 사이에서의 중요한 포지셔닝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몇몇 기업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이미지 개선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다. 예를 들자면 포스코의 사례를 들어볼 수 있을 것인데, 존경받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포스코와 노동탄압적인 사내 정책이 이면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본론에서는 CSR 활동에 대한 개념 및 중요성을 이야기 하며, 이와 관련된 사례들을 수집함으로써 그 효능을 논하도록 한다.
본론
사회적 책임의 개념과 중요성
필요에 의한 소비의 시대는 이미 많이 지났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많은 것을 접하고, 그만큼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제는 단순히 필요에 의한 구매보다는 기업과 브랜드의 이념, 이미지 등에 의해 브랜드 충성도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이 CSR 활동을 등한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회적 책임이 정의되는 것에 대하여 기업인 스스로의 책임을 명확하게 할 수 있게 1948년 Harvard Business School의 학술대회에 “기업경영자의 책임”이라는 아래 논의가 진행되었고, 1953년 Bowen은 책을 통해 CSR개념을 최초로 언급하였으며, 그는 “사회 목적이나 가치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구하며, 의사결정 및 행동을 취하는 데 연속성을 띄는 기업인으로서의 의무”라 정의했다.
CSR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인데, 전 유엔 사무총장인 코피 아난은 1999년에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를 주창하며 기업의 인권보호와 노동권보호와 환경보전 및 부패방지를 골자로서 한 국제 협약인 ‘글로벌 콤팩트’가 2000년 체결된다. 저개발국의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둔 이 국제협약은 현재 4,000개 이상 기업이 동참하 한다. 글로벌적인 거대기업은 물론 또한 각국 중소기업까지 범지구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는 물꼬를 튼 것으로 실제로 2000년대 들어 CSR 활동은 증가하고 있다.
위의 그림에 따르면, 국제적인 스탠더드 수준에서(GRI 기준) 기업 자신들의 CSR 활동에 대한 보고서로 작성하는 기업의 수가 2000년에는 50개에 불과했으나 2006년에는 1,100개로서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꾸준히 CSR 보고서를 작성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는 시점이다.
그동안 기업이 환경과 인권 그리고 기타 사회에 다양하게 미치는 파장 등을 무시하고 수익만 추구하는 단편적인 경영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에 현재의 우리의 사회는 환경오염적인 문제와 사회 양극화와 금융위기 등의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렸다. 즉, 소수의 도덕적인 해이로 인하여 다수의 많은 사회적 문제를 경험하며 기업의 공익적 역할, 즉 CSR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게 된 것이다.
CSR 사례
LG의 LG Hope Community 활동(에티오피아)
참 재미있는 사례이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1인 BJ 방송을 그대로 벤치마킹하여, 아프리카 TV처럼 현재 진행형으로 볼 수 있는 사회공헌형이다. 한 줄기의 물을 얻기도, 교육을 받기도 어려웠던 에티오피아에서 물을 공급할 방법과 기술을 지원하고, IT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해당 국가에서도 IT 기술을 활용한 교육적 기반을 구축한 사례이다.
소비자 및 사용자들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을 지켜볼 수 있고, LG의 상품을 구매하였을 때 일부가 지원금으로 나가거나, 직접적인 후원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라면 다른 기업들처럼 사회공헌 활동을 한 이후에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홍보를 하지 않으니, 그게 참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전형적인 사례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데본 리, 「콜라보 경제학」, 『흐름출판』, 2008,
최원주 김홍규,『브랜드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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