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의 기본원리와 아동발달에 미치는 부모 요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서론
아동발달의 기본원리와 아동발달에 미치는 부모 요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서론
아동발달의 원리 중, 가장 눈 여겨 볼 만한 사항은 연속성이라 생각한다. 또한, 인간은 모두 비슷한 방향으로 발달을 경험하기는 하나, 환경 및 유전에 따른 개인차가 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가해진다면 기존 세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진다. 예를 들자면, 부모님 세대의 키가 크지 않더라도, 자녀 세대들의 키가 훌쩍 크는 모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바이다.
한편, 인간의 신체적인 성장은 영유아기 및 아동기, 청소년기까지만 이어지고 성인기에는 더 이상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느낀다. 이는 환경을 겪으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욕구’가 반영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키가 더 크고, 건강한 몸매를 가질 수 있도록 진화하는 방향이 다음 세대의 유전으로 이어지기 쉬운 경쟁 방법인데, 누군가는 도태되어 자멸한다는 점에서 “왜 그런 유전은 변화하지 않고 남아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의 노력이 가해지지 않았을 때의 가족규칙 전승 및 아동학대 등의 전승 등 가족문화 및 폭력의 문화이다. 아동발달이 잘 이루어지려면, 신체적인 발달 이외 정서 및 인지 발달, 사회성 발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유전적인 요인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절대적이므로, 학업성적과 별개로 사회 내에서 잘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이라고 본다.
이와 관련해 다음의 본론에서는 아동발달과 관련한 쟁점들을 중심으로 기본 원리들을 재정리하면서 복습하고, 인간의 초기 발달 시기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및 정리한다.
본론
아동발달의 기본 원리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의 유무
17세기의 로크는 인간은 태어난 후에 접하는 외부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발달 적인 특성을 보이게 되며, 이에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보다는 후천적으로 경험하는 환경이 인간의 발달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이에 반해, 18세기의 루소는 모든 유기체들은 이미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성장의 방향이 결정되어 있고 유전에 따라 보편적인 발달양상을 보이게 되기 때문에, 후천 적인 환경보다는 선천적인 유전이 발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주장하였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학자들은 유전과 환경이 불가분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가장 최상의 발달을 이루기 위해서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함께 상호작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성숙과 학습
성숙이란 사춘기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것과 같이 생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물학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성숙론자들은 인간의 발달은 기본적으로 성숙에 근거하여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반해, 학습론자들은 인간이 훈련, 연습, 경험과 같은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특정한 행동을 학습하게 되면서 발달한다고 보았으며, 학습에 도움을 주는 경험은 인간의 발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연속성과 비연속성
발달의 연속성을 주장한 학자들은 인간의 발달은 외견적으로는 갑작스럽게 일어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은 작은 변화들이 오랜 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축적되어 온 결과라고 주장하였다.
안지령. (2018). 부모교육론. 서울: 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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