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신건강의 실천 영역에 대한 논의를 정신건강 이론과 연계하여 설명하시오 서론
우리나라 정신건강의 실천 영역에 대한 논의를 정신건강 이론과 연계하여 설명하시오.
서론
과거의 정신건강복지 및 서비스들은 정신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하고, 재활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만한 자활적인 요소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산업화 이후, 부익부 빈익빈이 극대화되며,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급증함에 따라 우울증, 자살, 폭력의 세습 등의 문제가 지속되자, 정신질환자들 이외 일반 시민들이 겪는 정신건강 문제까지 포괄하여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들 운영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이를 위하여 지역사회 내에 정신보건증진센터를 설치하며, 보편적 대상자들이 모두 접근하여 정신건강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수혜 받을 수 있도록 전달체계를 구성하였다.
그렇다고 해서 전통적 전달체계 및 실천의 영역은 쇠퇴하여 단절되거나, 사라진 것이 아니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정신건강의 실천영역은 여전히 그 의미가 있으며, 중독치료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선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집중 케어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기능을 향상하여 적응을 돕는 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와 함께 일반인들에 대한 서비스, 특정 직업군이나 우울증 등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들은 확장된 정신건강 증진 대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다음의 본론에서는 전통적 실천 영역은 소극적 활동분야로, 현대적 실천 영역은 예방 활동의 분야로 분류하고, 정신건강의 개념 및 이론을 중심으로 이 요소들이 현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본다.
본론
전통적 정신건강 실천 영역
전통적 정신건강 실천의 영역은 정신의료기관,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귀시설 및 재활시설, 정신요양시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정신의료기관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원조하기 위한 입원 전 상담, 입원, 원조활동, 퇴원원조, 퇴원 후 사회복귀를 일련 지원하며, 정신건강 전문가와 정신보건사회복지사, 기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이 시설은 다른 시설들과 달리, 의료비 및 치료비가 부족한 경우, 갖은 보험과 복지제도, 후원, 제도들을 연계함으로써 정신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정신질환 치료 대상자 이외 가족들과도 지속적으로 개별면담을 실시함으로써, 가족들의 이해와 협력, 원조를 활용하여 환자의 빠른 쾌유, 사회복귀를 위한 적응 훈련을 제공하고, 향후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고 있는 정신질환자들을 관리하기 위한 체계를 구성한 기관이다. 이 기관에서는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상담,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를 주요 역할로 수행하고 있으며, 일반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예방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 더불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가지거나, 차별하는 메시지들이 사회 내에서 떠돎으로써 이 기관으로 접근하는 대상자들의 두려움이 없도록, 차별 개선 캠페인을 주도하기도 한다.
기관의 크기에 따라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로 분류되는데, 두 기관에서 실시하는 사업을 표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
중증정신질환관리사업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중독관리사업
1577-019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운영
최송식, 최말옥, 김경미 외 3명 저, “정신건강론”, 서울: 학지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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