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사이버 공간에서 야기되는 윤리문제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는 아이디를 통해 자기 자신을 상대방에게 드러낸다. 따라서 사이버 공간에는 추상적인 아이디만 나타날 뿐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만나기 때문에 익명성이 잘 보장될 수 있다. 또한 사이버 공간은 누구에게나 열려져 있는 공간으로, 그 공간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의 것이다. 또 그것은 여러 사이트와 사이트가 서로 연결되고, 그러한 사이트들은 또 다른 사이트와 끝없이 연결되어 있어 개방성을 지니고 있다. cyber라는 말은 원래 키잡이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ubernetes’에서 유래하였다. 키잡이가 주변 상황의 정보를 해석하여 험한 바다를 헤쳐 나가듯이, 네티즌이란 정보의 바다에서 키잡이와 같이 자율적인 사람을 뜻한다. 이렇듯 사이버 공간은 자율성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 사이버 공간에서 이런 특징을 무기삼아 여러 가지 윤리적인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사생활의 권리 침해이다.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생활의 권리 침해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최첨단 정보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의 사생활에 권리에 대한 침해가 이전에 비하여 훨씬 쉬워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매우 시급한 상태이다.
2. 김연수 저, “사이버 역기능”, 진한도서,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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