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장 연구 목적
제 3장 연구설계
제 4장 Idiographic Analysis
제 5장 Cross-Case Analysis
제 6장 결론
제 7장 연구의 한계
1963년, 처음 라면이 등장한 이후 라면은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음식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라면의 탄생이 비록 일본에서 시작됐지만, 한국은 라면은 ‘한국화’ 시키며 일본 라면과는 차별화된 한국형 문화상품으로 발전했다.
실제 우리나라 국민들의 90% 이상이 라면을 하나의 기호식품으로 섭취하고 있으며, 가장 좋아하는 라면으로는 농심 ‘신라면(48.8%)’을 첫 손가락에 꼽고 있다. 다음으로는 삼양의 ‘삼양라면(17.7%)’와 농심의 ‘안성탕면(12.5%)’를 각각 2~3위로 꼽고 있다. (농심 신라면 시장 보고서, 2004년)
한국인에게 라면은 기호식품 이상의 의미도 갖는다. 식사 대용 또는 간식으로 자리매김하며, 식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신라면은 라면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사실 라면의 탄생은 가난했던 우리의 삶과 함께 했다. 식량 자급률이 낮았던 현실에서 라면은 밥을, 저렴한 가격에 대신할 수 있는 대체 식품이었다. 특히 쌀에 대한 식량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았던 60년대~80년대까지 밀가루 음식인 라면은 훌륭한 밥의 대체 식품이었다.
그러나 경제력 향상에 따른 식문화 개선이 이뤄졌음에도 여전히 라면은 중요한 한국인의 식문화로 남아 있다. 그렇다면 한국인은 라면, 특히 신라면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왔고, 또 어떻게 발전시켜왔을까. 특히 소비자의 생활 환경(라이프 스타일)은 어떻게 신라면 브랜드에 대한 차이를 만들어 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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