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역사서 `고려사열전` 을 읽고
내가 아는 인물에 관해서 나올 때는 주의 깊게 읽고 내가 모르는 인물에 관하여 나올 때는 대충 읽은 것 또한 사실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지금 나의 느낌은 ‘고려’라는 나라에 관하여 잘 알게되어 기쁘다는 것이다.
우선 내가 관심 있게 읽었던 부분은 서희의 담판외교 였다. 이 부분을 볼 때 가장 자랑스럽고 기뻤던 것이 서희가 이런 외교를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자주성과 기상이 높아졌다는 것이었다. 현재 여러 나라의 눈치를 보면서 외교를 하는 우리나라를 볼 때 ‘그 시절만큼 속시원했던 때가 다시 올까?’ 라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었다. 말 한마디로 강동 6주를 되돌려 받았다니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요즘 신문을 볼 때면 일본 총리를 보면서 정말 외교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의 과거사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니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부싸움이나 친구들과의 싸움에 고심하지 말고 보다 더 크게 나라간의 관계에 관심을 기울이고 좋은 방법을 간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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