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을 읽고
이 책을 접해 본 이들은 알겠지만 저자가 얘기했듯이 지난날의 나 또한 자신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했다. 친구로든, 연인으로든 어떤 형태로 만난 이성이든 간에 그들의 생각과 느낌에 소홀했었다는 느낌은 모두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그런 아쉬웠던 지난날들의 기억과 함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었다. 아니 화성에서 온 '나'를 되돌아보고 금성에서 왔을 '그녀'들을 생각해 봤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것 같다. 물론 어느정도 '성과 사회'란 강의를 듣고 남자와 여자는 생물학적인 특성에만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었던 것이 잘못된 생각이란 것은 배웠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남자는 '화성'에서, 여자는 '금성'에서 왔고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모든 환경과 여건이 틀리다는 걸 인정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저자 자신의 경험과 상담으로 얻은 다양한 내용을 바탕으로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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