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삼척 해신당 남근제에 대한 페미니즘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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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근(男根)은 세계 방방곡곡에서 신앙의 대상으로 떠받들어져 왔다. 실제로 인도 힌두교에서는 남성의 성기모양으로 된 링가를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 그것에 기도를 올리는 등 예의를 갖추고 추앙한다. 이들 뿐 아니라 그리스에서는 매년 1월 8일에 기혼여성들만 참여하는 남근축제가 열리고,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도 남근숭배의 흔적이 발견된다. 또한, 중국의 하북성 경추봉은 봉우리가 큰 남근과 같다고 해서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남근숭배의 증거는 무수히 많다.

한국에서도 예로부터 남근의 형태를 한 갖가지의 크고 작은 선돌[立石]을 숭배하는 풍습을 전국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 남근석은 장군석(將軍石) 또는 망주석(望柱石)이라고 하는데, 남자의 성기 모양으로 되어 있어 자손이 귀한 사람이나 불임 여성이 여기에 치성을 드리면 어린애를 가진다는 전설이 있고, 또한 풍작을 기원하기도 한다.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七寶面) 백암리(白岩里),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立面) 입석리(立石里) 등지에 이런 입석이 있다고 한다. 예부터 우리나라 마을 초입에 서있던 장승의 기원에 대해서도 남근숭배와 연결지어 해석하는 사람도 많다.

대부분 남근은 무속과 민속신앙의 대상이 되어 인간의 탄생 기원인 생식, 풍어, 풍작 등을 상징한다. 남근 신앙은 성기 신앙에 일종이다. 예로부터 사람들을 자연적으로 형성된 자연물에 남근바위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하고, 나무와 돌을 남근 모양으로 조각하기도 했다. 생식을 목적으로 하는 신앙일 때 주로 여자들은 남근상을 향해 아들을 낳게 해달라
참고문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한국 민속학 개설, 이두현 외, 학연사, 1991
매일경제 인터넷사이트.(http://www.mk.co.kr)
서울 경제 98년 11월 29일자 신문.
속초 관광 사이트.
(http://www.sokcho-culture.com)
언니네 인터넷 사이트.(http://www.unninet.co.kr/gokgi/sex/sex12body.asp)
라캉,맬컴 보위, 시공사, 1999
인터넷 사이트 다음의 칼럼.
(http://column.daum.net/Column-bin/Bbs.cgi/women/qry/zka/B2-kB23q/qqo/PRMY/qqatt/)
네이버 백과사전(http://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