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3국의 이해관계가 매우 복잡하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일본에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일본의 우익 세력들은 그들의 나름의 논리로 그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정신대 문제를 비롯해서 침략전쟁을 정당화 하는 내용을 실은 일본의 역사교과서는 한국과 중국의 역사학자들의 반발을 비롯하여 각국간의 외교, 정치의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기의 중심에서 역사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우리는 가까이에서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소개에서 유럽인이 유럽의 역사를 아래로부터의 관점에서 재해석 하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우리가 은연중에 부러움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유럽인에 대한 유럽 문명과 문화 그리고 발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줌으로써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 그리고 미래의 우리의 소명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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