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실습 기간 중 내가 소속되어있던 반에 4학년짜리 한 아이가 생각난다. 그 아이는 이 책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흔히 명명하는 자폐의 판정을 받은 자폐아이다. 짧지 않은 4주의 시간동안 그 아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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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크게 세 가지 이야기로 정리하고 싶다. 첫째는 부모님의 사랑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에 대해서이다. 둘째는 저자가 자폐인인 까닭에 자폐인의 생각과 특성에 대해서 너무도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자폐 증상을 완화시키고 더 나아가 성공적인 삶으로 이끄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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