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말
2. 신문 왜곡 파헤치기....................................................................
1) 정보 가치 왜곡
(1) ‘사실’도 선택되어야만 존재
(2) 침소봉대와 축소압착
2) 주장을 사실처럼 왜곡
(1) 무리한 추측, 성급한 결론, 기정사실화
(2) 틀짓기
(3) 딱지붙이기
3) 내주장을 남의 주장처럼 왜곡
(1) 따옴표 저널리즘
(2) 여론조사 이용하기
4) 본질을 호도하는 왜곡
(1) 부분으로 전체를 호도
(2) 극단적 사례 보여주기
3. 신문 왜곡 개선방안...............................................................................
1) 거시적 개선방안
(1) 소유 지분 제한
(2) 편집권의 독립
2) 미시적 개선방안
(1) 뉴스 크기를 경계하기
(2) 제목 언어를 경계하기
(3) 뉴스의 틀을 경계하기
(4) 선정적인 지면을 경계하기
4. 맺음말
※ 참고문헌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거의 처음으로 하는 일이, 신문을 들춰보며, 주요 사회적 문제들이 무엇인지, 여기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고, 저기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들추어 보는 것이다. 즉, 하루 생활의 시작을 신문과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신문은 일반적으로 환경 감시의 기능, 상관조정의 기능, 문화유산 전달의 기능, 오락의 기능, 동원의 기능 등을 수행한다. 특히, 신문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공론장을 형성하기 때문에 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지속적인 신문기사의 수용은 독자들의 사고를 바꿀 수 있고, 사회적으로 여론을 형성하거나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신문에 대해 우리는 ‘데카르트적 성찰’로 일관해 왔기 때문에 신문왜곡이라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런 문제는 ‘신문에 대한 파스칼적 성찰’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데카르트적 성찰’은 현상에 대해 이유나 방법을 차치하고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려고 하는 방법이다. 물론, 대상이나 현상의 외적인 부분을 제거하고 그 자체만을 통해서 ‘진실’을 보려고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너무 대상이나 현상 자체에만 집착한 나머지, ‘왜?’나 ‘어떻게?’라는 질문마저 놓쳐버리게 되었다. 왜냐하면, ‘왜?’나 ‘어떻게?’라는 질문은 현상의 객관적 측면의 외부 대상이기 때문에 대상을 올바로 인식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거지를 보았을 때, ‘왜 거지가 되었을까?’,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질문은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거지 자체만을 주목한다. 이와 같이, 신문 자체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왜 그런가?’, ‘어떻게 그런가?’ 라는 질문을 놓쳐버려 신문왜곡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동조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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