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후감] 수상한과학을 읽고
본문 전반에 걸쳐서 지적재산권이 언급되고 있다. 지적재산권으로 인해 연구되어진 기술이 그 본의를 행하지 못하고 기업의 이익으로만 쓰인다는 것을 저자는 끊임없이 비판하고 있다. 지적재산권의 남용은 생명공학기술의 공공 이용을 가로막아 많은 난치병환자들이 목숨을 잃게 만들어버렸다. 공공의 이익보다는 기업의 이익에 굴복해 버리는 현실. 이 현실 속에서 과학자는 묵묵히 연구만을 해나갈 뿐이다.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연구는 어떤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일까? 그 연구는 공공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인가. 논문조작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황우석박사의 지지 세력은 지나치게 국익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애국심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들. 실제로 황우석박사는 매번 국익을 강조했다. 자신의 연구가 국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듯. 이에 따르면 황우석박사를 매도하는 것은 심각한 비애국주의인 것처럼 비춰진다.
수상한과학을 읽고 썼습니다. A+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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