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에 관한 관심, 거스를 수 없는 패러다임
2. 역사는 왜 배워야 하는가?
Ⅱ. 본론 -------------------------------------------------------------3
1. 알렉산드로스 ----------------------------------------------------- 4
1)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그의 잘못
2) 그의 신격화로 인한 역사적 사실의 오류
3) 승자의 역사
2. 헬레니즘(Hellenism) ------------------------------------------------ 5
1) 헬레니즘이란?
2) 헬레니즘은 그리스 문화와 동방 문화의 동등한 조화 일까?
3) 삶의 영역 확대로 인한 혼란 - 철학의 등장
4) 코스모폴리터니즘(Cosmopolitanism) 속 원자화
5) 헬레니즘 시대의 그리스 VS 지금의 대한민국
3. 인쇄술 ---------------------------------------------------------- 7
1) 저자가 바라본 인쇄술의 다양한 측면
2) 저자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
3) 인쇄술을 통해 본 역사의 중요성
4. 마녀사냥 --------------------------------------------------------- 9
1) ‘마녀사냥’이란?
2) 마녀사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3)‘사이버 테러’ - 21세기 마녀사냥?
Ⅲ. 결론 ----------------------------------------------------------- 13
참고문헌 ----------------------------------------------------------- 13
1. 문화에 관한 관심, 거스를 수 없는 패러다임
“문화란 무엇인가?”
이 같은 물음에 대한 답으로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마 인류는 평생 이 대답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이견을 내세울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은 최근 ‘문화’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학’의 패러다임도 ‘문화’중심의 연구로 변화하고 있다. 정치나 경제가 아닌 문화적 접근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책의 저자가 가진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신선하다’는 표현을 쓰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지금의 ‘문화 중심 패러다임’ 속에서 편승해 대세를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 책을 통해 얻어가야 할 것은 ‘문화’를 통해 ‘세계사’를 읽었다는 것 자체가 아닐 것이다. 그보다 우리가 역사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해야 하는가에 대한 단서를 조금이나마 얻어가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갖지 않을까?
2. 역사는 왜 배워야 하는가?
그렇다면 역사는 왜 배워야 하는 것일까?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역사를 알아야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그렇다면 또 다른 의문점이 생긴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뿌리를 알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일까.
이유야 어쨌든 간에, 우리가 역사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단지 과거 사실을 확인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은 자명하다. 일각에서는 ‘역사의 순환성’을 근거로 역사연구의 목적은 과거를 통해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답한다. 맞는 말 같다.
주경철,『문화로 읽는 세계사』,『사계절』, 2005.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