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Implication
Ⅲ. Discussion & Questions
1914년 Thomas Watson에 의해 설립된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은 1980년대 까지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기업이었다. IBM은 디지털 산업 기술의 표준을 선도하며 1980~89년 동안 세계 여느 기업들보다 더 많은 순이익(510억 달러)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IBM의 매출 성장률은 한자리수로 둔화되었고 1992년에는 매출액 645억 달러 대비 손실금 15억 달러로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많은 순손실을 기록하게 된다. 결국 1993년 160억 달러에 이르는 누적적자의 짐을 진 상태에서 IBM은 기업의 회생을 위해 루 거스너를 CEO로 영입하였다. 루 거스너는 컴퓨터에 대해선 문외한이었지만 기업 회생에 관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서 IBM의 중역들은 그의 풍부한 성공 경험들이 자신의 회사에도 적용되길 바랬다.
루 거스너는 IBM의 문제점을 다방면으로 진단, 각 문제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 나갔다.
먼저 IBM의 쇠퇴의 가장 큰 요인은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지 못하고 기존의 성장요인인 대형컴퓨터에 초점을 둔 전략을 고수한 것과 오로지 제품을 파는 것에만 급급하여 고객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등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중요성을 간과한 것이었다. 거스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컴퓨터 외에 네트워킹 컴퓨팅 사업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전개해나갔으며, 고객관리 프로그램의 통합을 통해 고객에게 효과적인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비대해진 조직으로 인한 과도한 비용의 지출과 의사결정 단계의 복잡화를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력 감축과 자산의 매각을 단행하여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하였으며, 여러 개로 분산되어 있던 조직을 통합 단순화 하여 의사결정의 단계를 축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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