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시민사회의 개념
Ⅲ. 지구적 시민사회
Ⅳ. 헤겔의 시민사회론
Ⅴ. 마르크스의 시민사회론
Ⅵ. 그람시의 시민사회론
Ⅶ. 토크빌의 시민사회론
Ⅷ. 우리나라 시민사회의 구조변동
Ⅸ. 국가로부터 시민사회의 분리와 시민운동
Ⅹ. 한국 시민사회의 구조적 취약성
1. 강력한 중앙집권적 국가주의의 전통
2. 분단구조에 의한 국가건설의 미완성
3. 민족주의와 국가주의의 혼합
4. 연고주의 문화에 따른 시민사회의 분열과 과소합리화
5. 국가, 자본, 언론의 삼각지배동맹
6. 시민사회의 과도한 정치화
7. 복지국가적 기반의 취약성
8. 시민운동의 풀뿌리화 저조
Ⅺ. 노무현정부 ꡐ참여민주주의ꡑ와 포퓰리즘
Ⅻ. 결론
이처럼 도시라는 생활 공간이 자본주의 발생의 터전이 되고 자본주의는 공업화와 더불어 발전되어 왔음을 역사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15-17세기에 이르는 여러 가지 ꡐ발견ꡑ의 시대(1492년 콜럼부스의 미주 대륙의 발견, 1543년 포르투갈 인의 일본 출현, 1639년 러시아인의 태평양 진출 등)와 함께 ꡐ발명ꡑ의 속출로 과학과 기술의 발달은 공업화를 촉진시키고 1780년대 이후의 공업 혁명은 시민 계층의 경제사회적 삶의 구조를 크게 변화시켰다. 또한 12세기 이후 대학을 중심으로 학문과 예술의 발전과 제도화가 추진되었다. 대학의 이념은 중세 이후 서구의 적어도 60개 도시를 비롯하여 급격히 확산되었는데 이는 ꡐ학문을 통한 인간 해방ꡑ이라는 계몽주의 사상의 영향에 힘입은 것이다. 이와 동시에 정치적 변혁 과정이 진행되면서 시민 계층의 정치적, 법적 위상의 향상과 시민사회의 복합적 형성을 보게된다. 프랑스에서는 1792년 혁명으로 ꡐcitoyenꡑ이라는 칭호의 사용을 법제화했고 프로이센에서는 1808년 슈타인(Freiher von Stein)의 도시령에 의해 도시민들에게 자치권을 부여했다. 이로써 시민들은 지역과 국가의 삶에 능동적으로 참여케 된다.
현재 ꡐ시민ꡑ이라는 개념은 어떤 국가에의 정치적, 법적 소속을 표시하는 데에 사용되고, 이 소속은 일정한 권리와 의무에 결부되어 있다. 이런 의미에서 ꡐ국가 시민ꡑ, 국가 구성원으로서의 시민/국민은 프랑스어 개념인 citoyen에 상응하며, 이는 사회경제 체제나 국가권력 구조와는 상관없이 모든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현재 서구에서 사회 계급으로서의 시민계급은 거의 통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역사적 의미에서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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