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조선
2. 부여계와 한계
3. 삼국의 언어
3.1.고구려어
3.2. 백제어
3.3. 신라어
4. 삼국어의 이동
5. 중세국어
6. 국어사의 제단계
*참고자료*
우리 민족이 단일 언어를 지켜온 것은 높은 문화적 역량때문이었다. 그런데 오늘날 한반도와 만주에 걸친 지역의 옛 언어들에 대한 자료들이 거의 소멸하여 옛 史書를 통해서 그 언어들의 모습을 추정할 뿐이다.
1. 고조선
고조선에 대해서는 檀君, 王儉, 阿斯達, 朝鮮과 같은 고유명사 서너개의 단일 표기 뿐이어서 그 해석이 지극히 어렵지만, 고구려나 신라의 언어들에 비추어 눈길을 끄는 것이 있다.
儉 - 신라어의 금 (王)
達 - 고구려어의 달 (山)
朝鮮의 朝와 阿斯사이의 관련성
뒤의 기자조선에 대해서는 箕子의 해석을 놓고 견해가 분분하였다. 최근 백제에서 임금을 긔ㅈ라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통치자를 일컬었던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한국민족의 기원을 단군신화에 근거하여 기원전 20세기 이전으로 잡는다 하여도 그 시절의 언어에 관해서는 아무런 자료가 없어 뭐라 말하기 힘들다. 다만 신화에 등장하는 환웅을 알타이 제어 사용자로 보고, 웅녀를 고아시아 제어 사용자로 보아도 볼 수 있다면 단군의 언어의 성격을 추정할 수 있을지 모르나 이런 방법은 언어학에서 취할 것이 못된다. 한국어 특질론, 김동소, 정림사, 2005년.
2. 부여계와 한계
서력 기원을 전후한 한반도와 만주의 언어 상태는 삼국지(289년경)의 위지 동이전의 기록을 바탕으로 살펴볼 수 있다.
북쪽에는 부여, 고구려, 옥저, 예의 언어가 있었다. 그 언어들에 대한 기술은 다음과 같다.
高句麗 - 東夷舊語 以爲夫餘別種 言語諸事 多與夫餘同
동이의 옛말은 여러 가지이나 부여와 같은 것이 많다.
東沃沮 - 其言語與句麗大同 時時小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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