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잭캔필드의‘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읽고
- 참 고 문 헌 -
여섯 살 때-아빠는 다른 애들의 아빠보다 똑똑하셨다. 열두살 때-아빠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건 당연한일이다. 스물한살 때-우리 아빠말야? 구제불능일 정도로 시대에 뒤졌지. 마흔살 때-아버지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한다. 아버진 그만큼 현명하고 세상 경험이 많으시다. 쉰살 때- 아버지가 지금 내 곁에 계셔서 이 모든 걸 말씀드릴 수 있다면 난 무슨 일이든 할 것이다. 얼마나 훌륭한 분이셨는가를 미처 알지 못했던 게 후회스럽다. 더 많은 걸 배울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아니라고 아니라고 부정을 하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었던 글이였다. 물론 우리 가정이 화목하지 않았다거나해서 그랬던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애정표현이 서툴러서 아버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못 해드리는 것이 마음에 걸릴 뿐. 힘들게 땀흘려서 일하신 당신의 수고를 알지도 못하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술만 먹고 다니는 내 자신이 밉기만 하다. 아직 내 나이 스물 둘, 윗 글처럼 아버지가 구식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뭐 언제까지 그렇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조금씩이나마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뿐인 아버지께 자랑스런 아들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마지막 구절에서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것을 함께보고,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눠야지.
말, 글, 책이란 것은 참 많은 것을 담아내는 건가보다. 참 많은 것을 변하게 할 수 있는거 같기도 하다.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던가? 말 역시 대단한것 같고, 글이란것 역시 사람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아 여태껏 느끼지 못했던 것을 끄집어내니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난
지난 학기 문학의 이해 수업에서 20점 만점 받은 서평 입니다.
독후감을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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