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작품론 ; 「狂人日記」 분석
3. 작품비교 ; 강용준의 또 다른 작품 「비가(悲歌)」
1.1. 강용준의 생애
강용준(姜龍俊)은 1931년 황해도 안악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독실한 카톨릭 집안이었으며 안악중학교, 안악고등학교, 진남포 공업전문학교등을 거쳤다. 1950년 6.25 전쟁과 함께 인민군으로 징집되었으며 이후 3년간 동래, 거제도, 광주 등지에서 포로생활을 했다. 1953년 6월, 광주 사월산 수용소에서 철조망을 뚫고 탈출한 그는 부두노동 등으로 전전하다가 1954년 국군에 입대, 공병소위로 임관했다. 복무 중이던 1960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중농의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던 그의 집안은 공산치하에서 토지개혁으로 하루아침에 생활기반을 잃고 학살당했다. 이러한 작가의 생애와 체험은 그의 작품에 그대로 드러난다. 그는 주로 6.25 전쟁과 포로수용소에서의 체험을 제재로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 조건과 인간의 삶을 그렸다.
주요작품으로는 단편 , , , , , 등과 중편 , 장편 , , 연작 , 등이 있다. 1971년 제 4회 한국일보 문학상, 1976년 대한민국 문학상, 반공 문학상등을 수상했다.
― 이선영, 강용준저 광인일기 외 : 검진과 고발, 『문학과지성』 19('75.2), 문학과지성사,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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