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동차산업의 역사 . 현대자동차(주)의 탄생
초창기의 현대자동차
정회장스타일의 기초다지기(70년대 초반)
직장질서 확립과 후생복지 시행(70년대 중반)
고난과 시련(70년대 후반)
경영관리의 쇄신
세계화의 큰길을 열다.(80년대 초반)
1990년대
현대자동차의 미래
1960년대 중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故 정주영 회장은 자신의 자동차산업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정주영 회장은 현대건설의 호황으로 충분한 자본을 축적하고 있었습니다. 현대건설의 자본축적은 자동차산업이 엄청난 자금과 기초물량이 투입되는 대표적인 선진국형 기간산업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그의 투자에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한편 대외여건으로는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더불어 본격화된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물동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바야흐로 자동차 산업의 필요성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는 시기였습니다. 이에 정회장은 1967년 자동차 산업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자동차산업의 역사 . 현대자동차(주)의 탄생
1967년 정부는 현대에게 포드와의 제휴하에 68년 까지 자동차 제조공장 시설을 갖출 것을 조건으로 자동차 제조를 허가했습니다. 한편 정부의 허가가 전해지자, 기존업체들의 반발과 언론들의 우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미국의 새로운 자동차공장 진출은 생산경쟁이 아닌 판매경쟁을 야기 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즉각 반발하고 나섰으며 ‘자동차업계의 치열한 경쟁국면에 따라 국내 자동차 산업은 외국업체의 조립공장화해 갈 것’ 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반발과 우려는 창업과 기술 이전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현대의 발목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대우자동차 하나 못 살리는 나라』 김대호지음 사회평론 출판
동아일보 2002년 4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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