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토토독후감] 서평:`창가의토토`를 읽고(A+)
- 참 고 문 헌 -
말만으로 설명하고 그것을 암기하는 교육이 아니라 몸으로 실제 부딪치면서 느끼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한 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하는 식을 배움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깨달을 수 있게 인도하여주는 자세가 어른들에게 필요한 건 아닌지. 우리나라의 무조건적인 주입식 교육을 볼 때 느끼던 답답함, 그 답답함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산들바람 같은 책, 창가의 토토. 단순히 산들바람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나도 딸 하나를 둔 아이 엄마라서인지 요즘의 엄마들은 자녀가 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면 많은 걱정을 한다. "우리애가 다른 애들보다 뒤쳐지진 않을까?", " 행여 왕따라도 당하는게 아닐까?","다른 애들보다 잘해야 될텐데..." 라는 등의 걱정을 하게 된다. 만약 우리 사회 학교의 모습이 고바야시 선생님과 같은 분이 계신 곳에서 도모에 학원식 교육을 받게 한다면, 위와 같은 걱정은 더는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아직 초등학교 조차 들어가지 않는 나이에 조기교육이란 말로서 어린애들을 딱딱한 책상과 어지러운 세상 속으로 들이 밀고 있다. 서로 아끼며 양보하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미처 배우지도 못 한 채 말이다.
"어쩌면 세상에서 진실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눈이 있어도 아름다운걸 볼 줄 모르고, 귀가 있어도 음악을 듣지 않고, 또 마음이 있어도 참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감동하지도 못하며 더구나 가슴속에 열정을 불사르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아닐까."
지난 학기 문학의 이해 수업에서 20점 만점 받은 감상문 입니다.
'창가의 토토' 서평을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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