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진의 발명과 역사적 발전
3. 미술작업에서의 사진
4. 사진의 속성을 이용한 미국 팝 아트
5. 나가는 글
팝 아트는 20세기 미술사에서 현대 소비사회를 대표하는 예술의 하나로 언급되곤 한다. 이는 그 표현의 기법과 작품 형태가 소비 사회와 맞물리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과 함께, 현대 사회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이미지들을 차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겠다. 여기에서 우리는 미국에서 성행한 팝 아트를 중심으로 하여 팝 아트와 사진과의 관계에 주목하여 보았다. 이러한 관심은 무엇보다 사진이 복제와 대량 생산이 가능한 매체이자 대중성과 소비성을 내포한 현대 소비사회의 전형적인 매체라는 점을 생각할 때, 팝 아트가 이를 채택한 -이전과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출발한다. 여기에서 미국 팝 아트에 주목하는 이유는, 미국이 당시 현대소비사회의 전형으로서 미국 팝 아트에서 사진이 앞서 말한 사진의 속성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 글에서는 사진과 미술의 역사를 개괄해 보고 팝 아트에서 보이는 사진, 특히 미국 팝 아트에 주목하여 이를 살펴봄으로써 그것이 갖는 특징적인 면모를 찾아보고자 한다. ¬
〈단행본〉
로잘린드 크라우스, 최봉림 역,『사진, 인덱스, 현대미술』, 궁리 (2003)
박신의, 『이미지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생각의 나무 (1999)
루시 R. 리파드, 『팝 아트』, 미진사 (1998)
데이비드 매카시, 『팝 아트』, 열화당 (2003)
장 뤽 다발, 박주석 역, 『사진 예술의 역사』, 미진사 (1991)
던 에이드스, 박주석 역, 『포토몽타즈』, 해뜸 (1989)
아론 샤프, 문범 역, 『미술과 사진』, 미진사 (1986)
이영철, 『현대미술의 지형도』, 시각과 언어 (1981)
롤랑 바르트, 김인식 편역, 『이미지와 글쓰기-롤랑 바르트 이미지론』, 세계사(1993)
장 보드리야르, 이상률 역, 『소비의 사회』(1999)
David McCarthy, Pop Art,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0)
David Bourdon, Black Fancies and Thoughts of Death: Warhol, New York: Harry N. Abrams, Inc. (1989)
Patrick Smith, Interview with David Bourdon, New York, 16 October (1978)
〈학술논문 및 아티클〉
김재도, 「이미지 문맥의 공시(Connotation) 개념을 중심으로 한 사진의 리얼리티와 다의성」, 『조형연구(VISUAL ART RESEARCH)』, Vol.-No.11 (2005) pp.31-68.
김혜주, 「현대미술과 사진」, 『현대미술사연구 (Journal of Modern Art History)』, Vol.14 No.1 (2002) pp.161-176.
이경률, 「현대미술에 나타난 흐린 사진영상과 기억적 재현: 기억미술과 사진」, 『서양미술사학회 논문집』, 제14집 (2000) pp.91-120.
이경률,「그림으로서 사진과 사진으로서 그림-현대 조형예술과 사진적 사실주의의 활용-」,『현대미술사연구』19권(2006) p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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