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
2. 감상
프레이리는 “배움” 이 없이는 결코 가르칠 수 없다고 한다. 공부라는 것은 상식적인 수준의 지식과 더 체계적인 지식, 이 상반된 두 지식의 종합을 추구하는 것이고, 공부하는 일은 가르치는 일, 즉 가르치기 전에 그리고 가르치면서 배우는 것을 포함하는 일이다. 여기서 글 읽기는 지적이고 어렵고 고되지만 즐거운 일이다. 읽기를 가르친다는 것은 참여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해하고 서로 의사소통하는 이해를 둘러싼 창조적인 경험인 것이다. 여기서 세계읽기란 글 읽기에 선행되는 것으로, 일상에서 나타나는 감각적인 경험에서 학교언어에서 얻어지는 일반화를 통해 다시 만져볼 수 있을 만큼의 구체적인 것으로 옮겨가는 것을 말한다. 비판적 가르침이란 반드시 글과 세계를 비판적으로 읽고 깨닫는 방식, 즉 텍스트와 맥락을 비판적으로 읽는 일이 요구된다.
첫 번째 편지를 읽으면서 가르치는 데에 자신의 전공만 학생들에게 잘 전달 해 주면 된다는 생각이 있었던 나에게 프레이리는 “이를 위해서 교사는 교사 먼저 언어 내지는 문자를 도구로, 세상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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