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혼전순결
1. 비교 문화적으로 본 성차별의 정의
2. 성차별에 대한 이론들
- 생물학 결정론과 환경결정론
3. 이데올로기로서의 순결
4. 역사적으로 본 여성지위의 변천
a. 원시시대의 여성
( 구석기 시대 - 신석기 시대 )
b. 모계제에서 부계제로
c. 계급의 발생과 남녀 지위의 변천
글을 마치며
참고자료
우리 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에 대한 가치 기준은 그녀가 여성다운 사고와 행동을 하는가 그가 남성다운 사고와 행동을 하는가이다. 즉, 각각의 성에 맞는 성정체성과 성역할에서 일탈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의식적 무의식적 거부감을 가진다. 이는 여성과 남성의 일상생활에서의 행동 방식과 성에대한 태도, 외모에 대한 집착 정도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공적 영역, 사적 영역에서의 활동 수행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적용되며, 남성과 여성의 다양한 콤플렉스를 조장한다. 그리고 문화를 남성과 등치 시키고 자연을 여성성과 등치 시켜 사회 발전의 주체까지 은연중에 규정해 두고 있다. 여성은 생물학적 요인의 결과 자신의 신체에 의해 더 많은 통제를 받고 종의 재생산이라는 기능을 직접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정신보다는 육체와 자연에 더 가까운 존재로 간주되는 반면 남성은 이성에 기반하여 문화-주체인 인간 활동이 그 대상인 자연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시켜 나가는 과정-를 생산하는 인간 역사와 사회 발전의 주체로 간주된다. 여기서 문화가 자연을 통제하는 위계적 관계에 따라 남성은 여성보다 우월한 위치에 놓여진다. 성편견적인 생물학과 심리학에 의해 지지되는 성정체성은, '두 가지의 성이 적합한 개성으로부터 관심사와 직업에 이르기까지 그러한 것들을 채택하도록 사회화'(English)시키는 규범을 제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여성성은 비하되고 남성성은 존중받는 위계를 형성하여 정치,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여성의 열등한 지위를 당연시하거나 여성의 역할, 지위에 대한 가치 절하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이데올로기로 작용을 한다. 그리고 이는 사회 전반을 지배하는 가족, 종교, 교육 등의 기구를 통해 끊임없이 유지되고 있다. 여성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뒷받침하는 이러한 이데올로기는
서진영, ‘여자는 왜?’, 도서출판 동녘, 1993.
로즈마리 통, ‘페미니즘 사상’ 이소영 역, 한신문화사, 1995.
월간 쉬즈 95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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