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론
1) 형식
2) 서정표출의 방향-향가의 내향성, 속요의 외향성
① 사회 문화적 특성
② 인생관과 세계관
③ 어휘 사용
④ 무엇을 노래했는가 (소재)
3. 결론
향가와 여요 혹은 속요는 우리 문학의 서정적 뿌리이다. 이 노래들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친숙하다. 그러한 향가와 속요는 서로 다르다고 느껴지지만 형식면에 있어서는 비슷한 부분도 찾아볼 수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먼저 형식적 측면에서 향가와 속요를 비교하여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 다음으로 향가와 속요의 주요 비교대상이자 가장 다른 면모를 보이는 부분인 서정 표출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 부분에서는 왜 향가와 속요가 서정 표출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사회 문화적 특성, 인생관과 세계관의 차이, 어휘 사용, 무엇을 노래했는가(소재)로 나누어 살펴보기로 한다.
2. 본론
1) 형식
향가의 형식은 《삼국유사》와 《균여전》에서 향가를 기록할 때 띄어쓰기 한 것을 시행 구분의 기준으로 삼아서 4구체, 8구체, 10구체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균여전》에서 최행귀가 말한 ‘3구 6명’의 실체를 파악하려는 노력 끝에 10구체 향가를 셋으로 분단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셋으로 내용이 분단되는 ‘3구형 향가’와 첫 행이 6자로 짜여진 ‘6명형 향가’로 나눌 수 있고, ‘6명형 향가’ 가운데 확장형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려가요는 여음의 성격에 따라 총괄형과 분단형으로 나눌 수 있다.
ㆍ신해진, 「신라향가와 고려속요의 ' 기원 ' 정서의 표출양상과 의미」, 고려대학교국어국문학연구회, 1997.
ㆍ박경주, 「계승적 관점에서의 향가 - 고려가요 형식 고찰」, 서울대학교국어국문학과, 1992.
ㆍ박노준, 『옛사람 옛노래 향가와 속요』, 태학사, 2003.
ㆍ박노준, 『향가여요의 정서와 변용』, 태학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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