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교육과 사회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보는 관점이, 오늘의 교육현실과 비교해 볼 때, 옳다고 생각하는가

 1  교육학) 교육과 사회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보는 관점이, 오늘의 교육현실과 비교해 볼 때, 옳다고 생각하는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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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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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과 사회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보는 관점이, 오늘의 교육현실과 비교해 볼 때, 옳다고 생각하는가?
- 긍정한다면, 왜 그런지? 자신의 생각을 논하시오
- 아니라면, 왜 아닌지, 자신의 생각을 논하시오
- 자신의 생각을 쓰십시오.
Ⅰ. 서론
교육과 사회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가는 교육을 바라보는 두가지의 관점인 기능주의적 관점과 갈등론적 관점 중 어느 것이 옳은가를 따지는 문제와 같다. 하지만 현실에서 드러나는 상황을 살펴본다면 두 이론이 주장하는 바가 서로 맞물려 나타나기 때문에 어느 주장이 더 옳다고 이야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어쩌면 이러한 두 이론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두 이론이 서로를 부정하는 듯 보이지만 오히려 서로를 보완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교육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기 이전에 우리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두가지 기본이념인 ‘자유’와 ‘평등’의 개념에 대해서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교육에는 ”민주적 시민이 갖추어야 할 자질을 함양하는 과정이다“라는 정의에 의해 교육을 규범적으로 목적과 관련하여 규정하며 ”인간행동 특성을 계획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라고 정의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학습하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高等學校 社會科 法敎育 改善에 관한 硏究, 朴警鍾, 朝鮮大學校敎育大學院, 석사, 2008, p3.
결국 교육에는 그 사회가 가지고 있는 가치규범을 따르고 익히도록 규정되어 있고, 우리는 교육 속에서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양립하기 어려운 두가지 규범을 완성하도록 교육받고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교육에서 나타나는 교육과 사회의 관계란 결국 이 두가지 사상이 변주하는 가치를 어떻게 우리가 받아들이냐 하는 문제와도 직결한다고 할 수 있다.
결국 현대에 있어서 평등의 개념이란 일반적으로 기회의 평등을 의미하고, 기회의 평등이란 사회경제적 성취를 달성하기 위한 경쟁에 있어 어느 누구도 ‘불공정한 우위’를 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일의 할당이나 채용에 있어 직무 수행에 대한 자질만을 보고 평가하는 것과 그들의 능력형성기에 적절한 자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모든 개인이 같은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에서의 기회의 평등을 의미한다. 기회의 불평등 측정에 관한 연구, 김문길 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3, p55.
따라서 교육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시점은 기회의 평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견해와도 같다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나는 교육과 사회의 관계에 있어서 역사적 맥락으로 보았을 때, 혈통으로 이루어진 권력의 세습이 국민 개개인에게 주어지고, 또한 권력에 의해 사회적 성공이 결정되는 것에 비하여 그래도 겉으로나마 기회의 평등을 지키려고 하는 사회의 변화에 의해 교육과 사회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제 기회의 평등이라는 관점에서, 기능주의와 갈등주의 이론을 토대로 교육과 사회의 관계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기능주의는 갈등주의 보다 시대를 앞서서 유행했던 교육의 주요 이론으로 우리가 학교교육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각을 반영한다. 학교교육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으로 사람이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가져야 할 기본적인 지식과 기능을 얻도록 만들어주는 효과적인 제도라고 간주한다. 기능주의 이론에 따르면 교육에 임하는 모든 개인은 서로 평등하지 못한 탄생의 배경을 가지고 있으나 학교 교육을 거쳐서 각 개인의 능력에 맞추어 가정환경의 격차를 극복하고 주어진 배경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에 따라 더 나은 자신이 원하는 사회적 지위를 얻을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학교교육은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개인의 능력에 따른 노력에 의하여 극복할 수 있는 ‘자유’에 의한 ‘평등’의 실현으로 볼 수 있다. 학교 내에서 다루어지는 학업의 내용은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내용이며,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여 가지게될 직업에서 필요로 하는 특수 기능 또한 학교 교육을 통하여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교육을 통한 올바른 평가는 개인의 능력에 맞추어 사회의 필요한 곳에 인재를 선발하여 배치하는 순기능을 하므로 학교교육은 개인의 발전을 통하여 사회로 환원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기능주의 이론은 우리의 교육이 사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학교교육이 현재와 같이 우리사회에서 인식되며 우리의 교육열이 이렇게 높은 이유 또한 이러한 기회의 평등으로서의 교육의 순기능을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은 우리가 믿듯이 기본적으로 이러한 순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가정적인 배경이 좋지 못한 학생이라도 학교에서의 높은 학업 성취를 통하여 고등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게 되면 그 사람은 사회에서 타인에 비하여 더 높은 지위를 성취하게 될 확률이 훨씬 더 높고, 이러한 환경은 교육이 능력을 통하여 사회적 평등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학교교육을 통하여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사회에 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각종 지식과 기능을 미리 배우고 준비할 수 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가 생각하기에 객관적인 평가방법을 통해 모두에게 평등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평가하여 개인의 노력에 따라 사회적 지위와 직업이 결정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갈등주의의 관점에서 학교교육을 바라보면 다른 부분이 보인다. 학교교육 자체가 지배계급이 피지배계급을 지배하기 위한 하나의 문화로 볼 수 있다. 학교의 교육자체는 지배계급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교육시키는 것이 아닌 올바른 노동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고, 이러한 개념은 우리나라 교육부의 이름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교육인적자원부’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진 사실이 있다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의 교육이 지향하는 바가 올바른 인성을 가진 민주적 사회의 일원을 키워내는 것이 아닌 경제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경제구성원의 한명을 길러내는데 그 중점이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학교교육은 피지배계층이 현재의 불평등한 위계구조를 그대로 받아들여 이에 순응하게 하며 경제 활동에 있어서 지배계층에 자연스레 복종하도록 하는 잘 발달된 노동자를 양성하는 질서교육을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보여진다. 학교내에서 형성되는 교사와 학생간의 서열과 위계구조는 사회로 나아가서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계로 확대되어 받아들여지게 된다. 학교에서 교사에게 복종하도록 교육받은 개인은 사회에 나가 회사에서 형성되는 위계구조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이에 따라 지배층의 지배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일면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육의 조건이 피지배계급을 양성하기 위해 존재한 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있어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서양사회가 바라보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계로 치환하여 볼 수 없으며, 교육의 다른 축을 맡고 있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 또한 서열로 나누어 볼 수 있으나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불평등한 관계로 바라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부모는 자식을 지배하기 위해 존재하지 않으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일반적인 가정에서의 부모은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자식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인도자가 되어주며 자식을 통하여 경제적 이득을 획득하기 보다는 반대로 자식을 위하여 자신의 경제적 이득을 희생하며 양육하는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교와 가정에서 교사, 부모와 학생간의 관계가 대등하지 않은 관계에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관계를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로 치환할 수는 없다.
또한 우리교육의 많은 면이 올바른 교육을 통하여 상류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온 것 또한 사실이다. 예를 든다면 지배계급의 학문으로 생각되는 각종 과학지식은 학교생활을 하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습득가능하다. 따라서 학교교육이 피지배계급만을 양성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할 수 없으며, 이러한 학교교육은 우리사회의 상류층 또한 같이 받고 있고, 그 속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시간 더 열심히 교육받고 있는 것을 통하여 교육의 순기능을 확인 할 수 있다.
참고문헌
Ⅳ. 참고문헌
高等學校 社會科 法敎育 改善에 관한 硏究, 朴警鍾, 朝鮮大學校敎育大學院, 석사, 2008.
기회의 불평등 측정에 관한 연구, 김문길 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3.
하고 싶은 말
교육학) 교육과 사회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보는 관점이, 오늘의 교육현실과 비교해 볼 때, 옳다고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