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윤희에게 - 임대형!
윤희에게 - 임대형 / 영화 감상문
‘윤희에게‘라는 영화를 보게된 계기는 오로지 팬심이였다, 김희애 배우님이 나온다는 소식에 줄거리나 예고편도 보지 않고 다짜고짜 예매하여 보았다. 포스터만 보고 힐링영화라고 생각했고, 간단한 영화 설명에는 딸과 엄마가 여행을 떠난다 라고 되어있었다. 그걸 보고갔는데 알고보니 우리에게는 자주 접할 수 없는 주제인 ’동성애‘에 관한 영화였던 것이다, 영화분위기는 전체적으로는 잔잔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상당히 절제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마치 영화에서 그려진 윤희의 성격인 것같았다. 영화에서는 윤희와 윤희의 딸인 새봄, 쥰 세명을 중심적으로 이야기가 그려진다. 일본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평범한 사람인지는 별로 와닿지는 않았으나, 친오빠의 소개로 결혼 한 후 평범하게 주부로 살다가 이혼을 하고 회사내부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일하는 새봄이 엄마 윤희, 그리고 지방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남자친구와 진로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고등학교 3학년인 새봄이다. 우리가 일상생활 중 주위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는 가정의 이야기 인 것이다. 그러나 영화가 아닌 실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지하철에서 무더기로 나오는 행인 구성원 중 하나이기에 각각은 다 영화와 비슷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윤희에게”는 어떠한 대상을 조금 더 세밀하고 자세하게 엿본 영화가 아닐까? 라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들마다 가족사, 우정이나 사랑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면 아마 밤을 새워도 모자를 것이다. 윤희도 그저 그런 대상자 중 하나였고, 그런 사연을 가진 사람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우는 윤희가 한창 연애하던 시절보단 깨어있는 시기의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잘 참고하셔서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