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제는 미래사회, 미래경제 그리고 미래경영에 대한 예측인 것 같다. 다시말해서, 드러커가 내다보는 Next Society는 한마디로 지식이 강조되는 사회이다. 여기서 말하는 내용은 피터 드러커의 「21세기 지식경영」「자본주의 이후 사회의 지식경영자」「21세기 리더의 선택」「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등의 그의 저서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드러커의 지식사회 이론의 연장선에 있는 내용이다. 그가 예측하는 Next Society는 지식근로자 급부상과 제조업의 쇠퇴로 요약하고 있다.
이 책에서 드러커는 지식근로자의 시대를 조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식근로자를 지식과 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지배적 계층으로 보고 있는데, 이런 의미에서 지식근로자는 자본을 소유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고 고용주들과 관계에서도 "상사와 종업원"이 아니라 "동등한 동업자" 관계임을 강조하고 있다. 의사, 과학자, 법률전문가, 성직자, 교사와 같은 높은 수준의 지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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