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및가족치료_가족문제에 대한 분석과 상담목표 설정하기(3년 이내 신문기사를 통해 가족문제가 있는 사례 3가정을 선택)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며 복잡성과 경쟁성이 심화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정보의 과잉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개인과 가족 모두에게 더 많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야기하며, 정서적 안정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가족이라는 기본 단위에서 제공되어야 할 정서적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가족 내부에서도 외부 환경의 변화와 구성원 간 가치관 차이에 따라 긴장과 불안정이 증가하는 추세로, 이로 인해 부부 간 갈등, 자녀 비행, 이혼 위기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가족 변화에 따른 가족 갈등 양상과 정책과제’에 따르면, 응답자의 32.5%가 최근 1년간 가족 갈등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가족 내에서 중재 역할을 했던 전통적인 구조가 약화하였음을 시사하며, 현대 가족은 문제 해결 능력과 대처 능력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개인의 정신적, 심리적 문제나 문제 행동의 원인을 가족 내부의 정서적 환경이나 관계에서 찾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가족 상담 및 가족치료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원만한 관계를 회복하고 안정적이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에 그 필요성과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본 과제에서는 최근 3년 이내의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세 가정을 선정하여, 각 가정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상담 목표를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춰봄으로써 가족 상담 및 가족치료의 실질적, 구체적인 접근 방안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 서혜석 외(2020),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 어우리.
- 김유경(2015), 「가족변화에 따른 가족갈등양상과 정책과제」, 보건복지포럼 1(228), pp.49-65
- 임아리 외(2022), 「가족치료 사례로 탐색한 부자갈등에 관한 연구」,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4), pp.81-101.
- 김민희, 「가족은 ‘전쟁 중’ 가족 갈등, 집안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다」, 주간조선, 2018.04.06. (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64)
- 뉴시스, 「이경실, 혼전임신 아들과 연락 끊었다…가족모임서 갈등 ‘폭발’」, 뉴시스, 2024.12.29. (www.newsis.com/view/NISX20241228_0003013181)
- 오현아, 「“시댁가기 싫어” 아내 호소에…칼까지 들고 위협한 남편」, 한경, 2022.09.09. (www.hankyung.com/article/202209081066i)
- 이성원, 「죽일 놈의 상속… 엄마는 망치 든 아들의 원한까지 품었다」, 한국일보, 2024.01.08.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13174500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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