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복지학개론 1강에서 6강 중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나 주제를 선정하시오 (10점).
첫째, 그 내용을 요약하시오.
둘째, 이것이 왜 인상적인지를 설명하시오.
셋째, 이로 인해 자신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서술하시오.
2. 사회복지학개론 강의를 듣고 이전과 비교하여 자신이 변화된 생각이 있다면 무엇이고, 이것이
자신의 일상적인 삶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20점).
Ⅰ서론
사회복지는 흔히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국가나 사회가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라고 이해되곤 한다. 물론 이러한 설명도 사회복지의 중요한 한 부분을 담고 있지만, 사회복지의 본질을 충분히 설명하기에는 다소 제한적이다. 사회복지는 단순히 일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원조나 시혜의 체계가 아니라, 사회구성원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사회적 장치이며, 동시에 한 사회가 인간의 존엄, 평등, 연대, 사회정의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핵심적인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사회복지는 특정한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사람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보편적 기반이다. 사람은 누구나 생애 과정 속에서 질병, 실업, 노령, 장애, 돌봄 부담, 가족해체, 소득 상실,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으며, 이러한 위험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회복지는 개인의 불운을 사후적으로 보완하는 장치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에 공동체가 함께 대응하는 제도적 체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대사회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안고 있다. 산업화와 도시화, 가족구조의 변화, 저출산과 고령화, 노동시장의 불안정, 비정규직 확대, 주거 불안, 돌봄의 사각지대, 청년 실업, 노인 빈곤, 아동학대, 정신건강 문제 등은 더 이상 개인 한 사람의 책임만으로 설명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다. 특히 과거에는 가족이나 지역공동체가 담당하던 보호와 돌봄 기능이 약화되면서, 개인은 이전보다 훨씬 더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누구나 예기치 않은 상황에 의해 삶의 기반이 흔들릴 수 있으며, 그 결과 사회복지는 특정 계층을 위한 선택적 배려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정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로 자리 잡게 된다. 다시 말해 사회복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만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사회구성원 모두가 최소한의 안전과 존엄을 보장받기 위해 필요한 공공의 기반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사회복지학개론은 바로 이러한 사회복지의 본질과 의미를 가장 기초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게 해 주는 과목이다. 사회복지학개론에서는 사회복지의 개념과 목적, 가치와 이념, 발달 배경, 주요 대상, 사회문제와 복지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면서, 왜 현대사회에서 사회복지가 필수적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특히 이 과목은 복지를 단순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 제도’로 보게 하는 일상적이고 피상적인 인식을 넘어, 사회복지를 인간의 권리 보장과 사회정의의 실현이라는 더 넓은 맥락에서 이해하도록 이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사회복지를 공부한다는 것은 단지 제도와 서비스의 종류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사회적 위험에 대해 공동체가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 그리고 더 나은 사회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사회복지학개론 1강부터 6강까지의 강의를 들으면서 사회복지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복지를 주로 경제적 지원이나 공공부조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고, 복지의 대상을 다소 제한적으로 이해한 측면도 있었다. 그러나 강의를 통해 사회복지는 단순히 궁핍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가 아니라,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가 공적으로 보장하는 권리 체계이며, 동시에 사회구성원 모두의 삶을 지탱하는 안전망이라는 점을 더 분명히 이해하게 되었다. 특히 사회복지를 시혜가 아닌 권리로 바라보는 관점, 사회문제를 개인의 책임에만 돌리지 않고 구조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려는 시각, 그리고 사회복지가 인간 존엄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핵심 수단이라는 설명은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내용은 단순히 이론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사람과 사회를 바라보는 나의 기준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사회복지학개론 강의는 개인의 어려움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어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일상에서는 빈곤, 실업, 양육 부담, 노인 문제, 장애, 돌봄의 어려움 등을 쉽게 개인의 책임이나 노력 부족의 문제로 단순화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강의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 상당수가 사회구조, 경제체계, 노동환경, 가족 변화, 제도적 미비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고, 그 결과 사회복지는 단지 누군가를 도와주는 ‘착한 제도’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불평등과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공적 개입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처럼 사회복지를 구조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험은 사회문제를 보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며, 동시에 타인의 삶을 더 신중하고 공감적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유범상 외. 『사회복지학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박용순. 『사회복지개론』. 학지사.
김영종. 『사회복지개론』. 형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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